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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경기지역본부, 안성지역 수해피해 주민 돕기 성금 기탁

가스안전公 경기지역본부, 안성지역 수해피해 주민 돕기 성금 기탁

  • 기자명 정욱형 기자
  • 입력 2020.09.0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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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100만원 기탁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상현)는 3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를 찾아 안성지역 수해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으로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날 조상현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안성시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코로나19 확산 및 연이어 발생한 호우피해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수재민들에게 공사의 손길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기탁에 앞서, 공사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안성지역에서 침수피해를 입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가스안전 확보와 조속한 영업재개를 돕기 위해, 일죽시장, 죽산시장 내 점포 149개소의 가스시설 안전상태를 전수 점검하고 긴급히 시설개선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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