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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유관기관 협업, 관내 취약계층 가스안전망 구축

가스유관기관 협업, 관내 취약계층 가스안전망 구축

  • 기자명 정욱형 기자
  • 입력 2020.09.0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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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취약계층 타이머콕 무료설치 사회공헌활동 발대식 열어

[에너지코리아뉴스] 전라북도 관내 가스유관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문호)와 가스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안길현), 도시가스3사가 협업하여 도내 취약계층 타이머콕 무료설치 사회공헌활동 발대식이 개최됬??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20년 9월부터 10월말까지(2개월) 가스유관기관 5개사가 협업하여 전북도내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시설 안전점검에서 타이머콕 무료설치까지 진행된다.

지역사회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가스업계 차원의 가스안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가스안전문화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문호 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장은 “가스업계연합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되는 활동으로 관내 가스시설 취약계층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노력을 보여준 가스공사, 군산도시가스, 전북도시가스, 전북에너지서비스에 깊은 감사에 말씀을 드린다” 라며, “최근 기록적인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취약계층 가스시설에 피해가 많은데 이번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 라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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