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에는 양대우 안전관리본부장이 직접 참석해 추석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본사직원 15명,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직원 14명이 동참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다양한 안전홍보가 이뤄졌다.
남부터미널 앞 행사장에는 가스보일러 등 안전 사고사례가 전시됐고 안전점검원들이 자율안전점검에 대한 내용 홍보와 함께 간단한 점검방법을 교육하면서 자율안전점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도 했다.
대한도시가스의 한 관계자는 “추석연휴기간 집을 비우거나 요리를 하면서 가스 안전사고가 발생할 여지가 높아 시민들에게 안전사고의 위험을 알리자는 차원에서 이번 홍보활동을 시행하게 되었다”고 캠페인 시행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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