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0.12.4 금 18:26
> 뉴스 > 기획 > 특집
     
수소, 내년 초 20% 이상 저렴하게 공급된다
연간 최대 2,000 톤 수소공급 가능…수소승용차 1 만 3,000 대 분
2020년 11월 02일 (월) 심혜 기자 news@energykorea.co.kr
   
 
[에너지코리아 11월] 충남 당진 현대제철 인근에 수소차용 부생수소 출하센터가 건립됐다. 내년 초 완공되면 현재 수소충전소에 공급되는 수소 가격보다 20% 이상 저렴한 수소가 서울, 경기, 충남과 충북·전북 일부에 최대 2000톤이 공급될 예정이다. 연간 기준으로 수소 승용차 1만 3000 대 분에 달하는 양이다. 부생수소 출하센터는 현대제철에서 나오는 수소를 저장했다가 수소튜브트레일러에 고압으로 적재하는 곳으로, 수소 유통 과정에서 필수 시설로 수소충전 소를 운영하는 수소에너지네트워크(하이넷)가 운영을 맡게 된다. 글 I 심혜

 

지난 10 월 12 일 ‘당진 수소차용 수소공급 출하센터 착공식’ 과 ’ 수소차용 수소 유통산업 발전을 위한 협약식 ‘이 열렸다 .

이날에는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충남도 , 당진시 , 가스공사 , 하이넷 , 현대제철 등 정부 , 지자체 ,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출하센터의 성공 적인 건설과 운영을 기원했다 .

 

부생수소 출하센터 착공… 관련기업간 유통산업 발전 위한 협약

‘부생수소 출하센터’ 가 완공되는 내년초부터 현재 수소충전소에 공급되는 수소가격 ( 약 7 천원대 초반 ) 보다 최소 20% 이상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이다 .

이번 출하센터 구축으로 최대 2 천톤의 수소 ( 연간 수소승용차 1 만 3 천대분 ) 를 서울 , 경기 , 충남 , 충북 ( 일부 ), 전북 ( 일부 ) 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

저렴한 수소공급으로 수소충전소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장기적으로 소비자들의 편익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부생수소 출하센터는 수소생산공장 ( 현대제철 ) 에서 생산된 수소를 저장하였다가 수소튜브트레일 러에 고압 (200bar) 으로 적재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 수소 유통 과정에서 필수적인 시설임 출하센터는 수소충전소를 운영하는 수소에너지 네트워크 ( 하이넷 ) 가 운영할 계획이며 , 산업부는 출하센터 구축에 필요한 자금지원과 전반적인 진행 사항을 점검 , 충남도와 당진시는 인허가 등 제반사 항을 지원할 예정이다 .

부생수소 출하센터 착공식에 앞서 ‘현대제철 ( 수소생산 )- 글로비스 ( 수소운송 )- 하이넷 ( 충전소 공급 )-SPG 수소 ( 수소유통자문 및 백업 )- 가스공사 ( 유통전담기관 )- 현대차 ( 수소상용차 개발 , 보급 ) ‘ 등 5 개 기업과 유통전담기관이 ’ 수소차용 수소 유통산업 발전을 위한 협약식 ‘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소생산부터 유통 , 공급에 이르기까지 각사가 보유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수소 밸류체인의 전 분야에 걸쳐 수소경제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현대제철 , 글로비스 수소사업 신규 투자 확대

현대제철과 글로비스는 이날 각사의 ‘수소사업 비전’ 과 , 신규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 현대제철은 ‘자 원순환형 친환경 제철소’ 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 , 폐열 등을 활용하여 수소 생산능력을 지금보다 10 배 이상 확충할 계획 이다 . 수소생산능력은 현재 3,500 톤 / 년에서 향후 에는 3 만 7,200 톤 / 년으로 늘어나게 된다 .

제철소를 포함한 주요 사업장의 수송용 트럭 , 대규모 중장비 , 업무용 차량 등에 대해 수소연료전지 차량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

글로비스는 자체 개발한 ‘수소 공급망 관리 최적화 플랫폼’ 을 활용하여 실시간 데이터를 통해 적재 적소에 수소를 공급하는 최적화된 수송용 수소 물류 효율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 또한 안전관리 시스템 운영과 모든 차량에 통합 단말기를 설치해 수소운송 차량의 차량위치 , 급가속 , 긴급상황 발생 여부 등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등 안전사고 발생요인을 사전에 예방할 예정이다 .

산업부는 향후에도 이와 같은 프로젝트를 적극 발굴 · 지원하고 민간 주도의 자생력 있는 수소경제 확산을 위해서 가용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회원으로 가입하시면 더 많은 정보와 데이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심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에너지코리아뉴스(http://www.energykore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32, 2상가 438호(신당동, 남산타운) | ☎ 02-2238-2122 | Fax 02-2238-2123
제호 : 에너지코리아뉴스 | 등록번호: 서울 아00942 | 등록일자 : 2009. 8. 20 | 편집인 : 정욱형 | 발행인 : 정욱형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욱형
Copyright 2009 에너지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