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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노후 건물의 ICT 기반 그린리모델링 지원한다

한국에너지공단, 노후 건물의 ICT 기반 그린리모델링 지원한다

  • 기자명 유혜린 기자
  • 입력 2020.11.1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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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까지 접수, 수도권‧경상권 의료시설‧노유자시설 지원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노후 건물의 에너지진단 및 ICT 기반 그린리모델을 지원하는 ‘2020년 건물에너지진단정보DB구축 BP(Best Practice) 발굴’사업 대상을 11월 13일(금)~20일(금)까지 모집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이 사업을 통해 노후 건물의 에너지를 진단하여, 전력사용 모니터링 및 제어할 수 있도록 스마트기기와 스마트허브를 적용하고, 폐열회수형 환기장치, 고효율냉난방장치, 고효율 보일러, 스마트에어샤워, 대기전력 저감장치 등을 설치해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수도권 혹은 경상권에 소재하며, 건축법 시행령에 규정된 의료시설과 노유자시설 중 ’건물에너지진단정보DB구축 사업’에 지원한 건물에 한 해 신청 가능하다.

‘2020년 건물에너지진단정보DB구축 BP 발굴’에 신청을 희망하는 건물은 전자메일(pjm51@energy.or.kr)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에너지공단 건물에너지진단정보DB구축사업 홈페이지 (https://bea.kemco.or.kr/bd/)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민간에 우수 사례를 전파하고, 노후건물의 에너지효율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더불어 노후건물의 에너지효율향상 사업에 관심 있는 건물소유주 및 건물관리업체는 ‘건물에너지진단정보DB구축 사업’에도 많은 신청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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