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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특별 안전 TF’ 가동…안전경영 체질 강화
중대산업재해 예방 23개 과제 추진, 안전체계 원점 재점검
2021년 04월 08일 (목) 정아람 기자 news@energykorea.co.kr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중대재해처벌법 등 강화된 안전경영 환경에 대응해 ‘특별 안전 TF’ 운영으로 안전체질 개선에 나선다고 7일(수) 밝혔다.

동서발전 특별 안전 TF는 상임이사인 안전기술부사장(CRO)를 중심으로 안전보건, 안전활동(3개 분야), 지원 등 5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본사 처‧실장이 분과장으로 참여한다.

TF는 규정, 제도・시스템, 일하는 방식을 포함해 안전 관련 모든 활동을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하여 추진할 방침이다.

동서발전은 지난 6일 착수회의를 열어 TF 분과별 워킹그룹에서 도출한 1차 과제 23건의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차 과제에는 △건설공사 단계별 안전보건관리 방안, △불안전 상태・행동 유발 근본원인 제거, △건설현장 첨단 안전시스템 구축, △수상태양광 안전최우선 설계, △도급사업 적격업체 선정기준 수립 등이 포함됐다.

동서발전은 올 9월까지 월별·분기별로 점검회의를 개최해 과제 추진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추가 개선과제를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현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구성원들이 안전의식과 공감대를 바탕으로 현장 안전을 실천하는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며, “TF 활동을 통해 일선부서를 중심으로 안전에 관한 역할과 책임을 재정립하고 안전기준에 따라 업무가 수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현장과 소통하는 안전최우선 경영을 실천하며 산업재해 예방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경영진 현장 안전경영활동(46회)을 강화하고, 위험구역 안전지도와 가상현실(VR) 안전체험관을 구축했다. 또한 발전사 최초로 고위험작업 신호수・감시인의 직접인건비를 지급해 17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발전사 유일 4년 연속 사고사망자 제로, 3년 연속 발주공사 재해율 최저 수준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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