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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2009 가스안전 결의대회’ 개최

삼천리, ‘2009 가스안전 결의대회’ 개최

  • 기자명 곽대경 기자
  • 입력 2009.10.0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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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추진실적 발표 및 안전문화상 시상

삼천리(대표이사 정순원)가 지난 10월 6일 여의도 본사에서 ‘2009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가스안전 결의대회는 삼천리 임직원 스스로 안전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도시가스 안전에 기여한 이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 삼천리 임직원들이 가스안전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삼천리는 가스사용량이 본격적으로 많아지는 동절기를 앞둔 10월을 ‘가스안전 집중강화의 달’로 정하고,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가스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시행해왔다.

이번 가스안전 결의대회에서는 지난 1년간 삼천리의 안전관리 추진실적을 발표하고, 도시가스 관련 우수 공직자, 우수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등 5개 분야 28명에 대해 안전문화상 시상 및 가스안전 결의문 낭독이 이어졌다.

정순원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안전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며 “더욱 완벽한 안전관리를 위해 고객, 협력사, 삼천리의 안전관리에 대한 공감 형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삼천리는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안전장치(CO경보기) 무료 보급 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의 안전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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