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 이성희 지사장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 손명목 본부장은 5일, 경기도 연천군 옥계2리 마을을 방문하여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옥계2리 마을은 ‘21.11.23일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합동으로 에너지안전마을 협약을 체결한 곳이다.
날씨가 추워져 가스 및 전기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일산화탄소 중독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양 기관은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위하여 특별 합동점검 및 물품지원 사업을 실시하였다.
주요 진행 내용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취약시설 별로 가스안전 및 전기안전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쌀, 한과, 에코백 등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생필품도 지원하여 연말에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 이성희 지사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취약시설의 안전관리에 작은 보탬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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