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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겨울철 취약계층 공헌사업 박차

고리원자력본부,겨울철 취약계층 공헌사업 박차

  • 기자명 유혜린 기자
  • 입력 2022.12.0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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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기부금으로2,000만 원 상당의 온열매트 기부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주)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자력본부 홍보관에서‘기장군 이웃사랑 온열매트 전달식’을 갖고 발전소 주변 소외계층에 온열매트를 기부했다고5일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주변 지역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온열매트를 지원하고 있으며,올해도 기장군5개 읍·면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100세대에 총2천만 원 상당의 온열매트를 지원했다.

온열매트는 고리원자력본부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조성된 러브펀드로 마련되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기장군을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된다.

연말연시를 맞아 고리원자력본부는 온열매트 지원 외에도▲부산시2022사랑의 김치 나눔 한마당 후원 및 김치 버무리기 봉사활동▲보호대상아동·종료아동을 위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 사업 후원▲기장군 소외계층에 김치1,300박스(10kg)나눔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고리본부가 작은 보탬이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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