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물자공사는 세계 제2위의 석탄회사인 중국 신화에너지의 자회사로 Feng ning 사장은 신화그룹이 소유한 에너지자원의 활용을 위한 기술개발, 중국내 에너지사업 공동 참여방안 협의 등을 위해 한국을 방문 중이다.
특히 모회사인 신화에너지는 석탄 생산 및 판매, 철도 및 항만 운영, 전력 생산 및 판매 등을 수행하며 세계 400대 기업에 포함되는 중국 굴지의 에너지기업이다.
이 같은 중국의 에너지 대기업 대표가 한국가스기술공사 김칠환 사장을 예방한 것은 양사간 협력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양사는 협력 가능한 사업 타진을 위해 빠른 시일 내 경영진이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키로 함으로써 향후 기술협력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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