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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예천 태양광발전소 준공

남동발전, 예천 태양광발전소 준공

  • 기자명 박진형 기자
  • 입력 2010.10.2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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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주)는 지난 25일 경북 예천에서 장도수 사장을 비롯한 이현준 예천군수 등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급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

▲ 남동발전은 지난 25일 장도수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 태양광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
70여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돼 5개월만에 완공된 예천 태양광발전소는 석산을 개발하고 남은 1만5000평의 황무지를 활용해 환경성을 극대화했다. 이번 발전소 준공으로 남동발전은 연간 635톤의 유류대체효과와 약 2000여톤의 CO2 발생을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날 준공식에 참석한 장도수 남동발전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예천 태양광발전소의 준공으로 신재생에너지 자발적 공급협약(RPA)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게 됐고 발전소 유휴 부지의 친환경성과 활용도를 제고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양수건설처는 내년 준공되는 예천양수 1,2호기와 1000㎾ 소수력 발전소가 가동되면 친환경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를 모두 갖춘 최첨단발전소로 거듭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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