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가스공사는 에너지·화학·중공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현대오일뱅크에 이어 우수상을 수상했다.
로하스 경영대상은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년째 맞이하는 시상으로 기업의 지속가능보고서를 근거로 기업을 평가하고 있다.
학계와 기업경영컨설팅 전문가, 환경부문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 위원회가 지난해 11월부터 올 10월까지 발간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와 사회책임 보고서, ESG 보고서를 GRI G3 가이드라인에 입각해 환경, 사회, 경제 순으로 가중치를 부여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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