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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중앙亞 전력시장 교두보 마련

남동발전, 중앙亞 전력시장 교두보 마련

  • 기자명 박진형 기자
  • 입력 2010.11.1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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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 알마티주와 전력관련 포괄적 MOU 체결
수력·화력·풍력 등 개발 등 협력

▲ 장도수 한국남동발전 사장(右 세 번째)과 카자흐스탄 산업경제부 Choimbekov Tulegen국장(右 네 번째)이 MOU 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장도수)는 지난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Choimbekov Tulegen 카자흐스탄 산업경제부 국장과 Mukanov Serik 카자흐스탄 알마티 부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알마티주 전력사업 공동추진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남동발전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주의 풍부한 수자원을 이용한 수력발전 건설과 알마티 주청사가 위치한 탈디쿠르간에 화력발전소 건설, 풍력발전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분야 진출 등 알마티주 전력사업 전반에 대해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맺게 됐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MOU를 계기로 카자흐스탄 발하쉬 석탄화력 O&M 사업과 더불어 중앙아시아 전력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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