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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모터스, 김영일 대표이사 체제로 탈바꿈!

레오모터스, 김영일 대표이사 체제로 탈바꿈!

  • 기자명 박진형 기자
  • 입력 2010.11.1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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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일 신임 대표이사 회장
레오모터스가 지난 15일 김영일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

김영일회장은 현대자동차 연구소에서 오랜 기간 개발업무를 진행했고 현대자동차 계열회사인 이노션의 대표이사를 거쳐 2009년 레오모터스와 인연을 같이하면서 부회장으로써 레오 비엔티의 대표이사를 거쳐 현 레오모터스의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되었다.

레오모터스는 전기자동차 기술주도회사로써 최근까지 50개가 넘는 전기자동차 특허를 출원하였고 전기자동차 파워트레인에서 아연공기 연료전지까지 확고한 전기자동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과거 레오모터스의 개발실적은 실로 다양하다. 고속형 전기스쿠터, 전기탱크, 역삼륜 전기오토바이, 모닝 전기차(최고시속 160Km/h), 닛산 큐브 전기차, 라보 전기차(지리산 노고단 등정), 전기버스, 등 다양한 전기차 관련 개발경험을 토대로 최근 해외 양산차 업체와 로열티 베이스의 기술이전 및 기술수출을 앞두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레오모터스는 자동차 개발 전문가인 김영일 대표이사체제를 맞이해 본격적인 전기자동차 기술 전문회사로써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됐다. 이번 임명으로 전임 대표이사인 강시철 회장은 레오모터스 지주회사의 대표이사직을 유지하면서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에 더욱 많은 힘을 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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