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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都, 그룹 기술향상 적극 나서

서울都, 그룹 기술향상 적극 나서

  • 기자명 곽대경 기자
  • 입력 2010.12.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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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그룹 기술개발 발표대회 개최

▲ 서울도시가스가 지난 16일 ‘제1회 그룹 기술개발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서울도시가스가 그룹 전체의 기술력 향상, 기술직 직원의 사기 진작 및 기술개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장을 마련했다.

지난 16일 서울도시가스(대표이사 김갑수)는 염창동 본사 대강당에서 ‘제1회 그룹 기술개발 발표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현장적용 기술(공급·공사·전기방식·계량·안전장비 운용)분야, 영업기술 분야, 신에너지 분야, 안전기술연구회 활동분야, 최신기술/아이디어 적용 분야 및 연구개발 분야를 대상으로 접수 된 총 36건의 기술개발 실적을 심사해 최종 5건을 엄선했다.

최우수상에는 매설된 배관의 코팅 손상부를 탐지할 수 있는 DCVG 장비 개발(연구소)이 선정됐고, 전기방식 진단 휴대용 전원공급장치 제작(안전기술연구회 전기방식분과)과 매설된 배관의 코팅 상태 평가를 통한 배관 건전성 평가 기법(경기지사 안전진단팀)이 우수상으로, 공급 압력 측정용 데이터 콜렉터 개발(연구소)과 매설 배관 피복 손상부와 전기방식용 희생양극의 구분 방법(안전기술연구회 배관 피복손상분과)이 장려상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도시가스는 앞으로 매년 초에 기술개발 발표대회 개최를 공고하고 9월에 행사를 시행할 계획이며, 기술개발 분야도 내년도 주요 경영목표인 신성장동력 창출에 맞춰 기술부문 외에 신규사업 등의 분야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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