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대표이사 최경훈)는 지난 16일 R&D센터 1층에서 전임직원들과 고객센터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올해는 외부 가게를 빌려 ‘사랑의 일일호프’로 진행되던 종전의 방법과는 달리, 사내 구내식당을 이용해 좀 더 많은 예스코 관계자들이 방문하고 참가할 수 있게 편의성을 높였으며, 티켓판매 형식으로 자선모금을 받던 방법 대신 ‘불우이웃돕기 자선 냄비’를 통해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행사는 외부 초청 공연 행사로 한껏 분위기를 띄웠으며, 예스코 직원들의 즉석 장기자랑 코너가 이어지면서 절정에 달했다.
특히 행사 중반에는 구자명 회장이 방문해, 한 해 노고를 치하하고 미래 발전적인 예스코가 되기를 기원하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으며 직접 노래까지 부르면서 직원들과 하나되는 무대를 연출했다.
다양한 경품 행사로 막을 내린 이번 송년의 밤에서 모금된 금액은 지자체와 연계해서 내년 초에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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