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국제유가는 경기회복 기대감 및 북반구 한파 소식 등으로 상승했다.
미국 북동부 지역 한파 및 유럽 지역의 폭설로 난방유 수요가 증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된 것.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79/B 상승한 $88.81/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07/B 상승한 $92.74/B에 마감됐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24/B 하락한 $89.34/B에 거래가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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