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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스안전관리 ‘으뜸검사원’은?

올해 가스안전관리 ‘으뜸검사원’은?

  • 기자명 황무선 기자
  • 입력 2010.12.3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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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검사품질 향상에 헌신한 직원 포상

▲ 박환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가 오는 1월 3일 시무식에서 창의적 안전관리활동으로 검사품질 향상과 가스사고 예방에 헌신한 ‘으뜸검사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격려한다.

공사는 이번 시상을 위해 전국 검사원 중 55명의 추천을 받아 예비심사(서류심사)와 본심사(발표심사)의 엄격한 과정을 거쳐 수상자들을 가려냈다.

그 결과 이경재 전북지역본부 과장이 대상을, 김원진 경남지역본부 과장과 노갑주 경기서부지사 과장이 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장려상에는 모상국 인천지역본부 과장, 최이섭 충북지역본부 과장, 유권열 충남북부지사 과장이 공동 선발됐다.

특히, 대상을 차지한 이경재 과장은 도시가스 업무를 수행하면서 가스누출경보기 검지부의 작동여부를 확인하는 표준가스 주입기 및 가스누출검지기 흡입구를 접이식으로 제작하는 검사방법 개선으로 검사 신뢰도를 향상시켜 창조적 전문가로 인정받는 등 현장 안전관리 향상에 기여했다.

박환규 사장은 이날 으뜸검사원들의 우수사례를 전 직원에게 전파하는 동시에 최고의 기술력으로 대외경쟁력을 제고하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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