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본원적서비스, 예상외 부가서비스, 신뢰성, 친절성 등 7개의 서비스품질 결정 요인을 측정해 100점 만점으로 산출됐으며, 기업의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전국 5대 도시에 사는 20∼59세 성인 남녀 83,200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8월까지 개별면접과 인터넷 패널 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귀뚜라미는 지난 2007년 업계 최초로 성수기 24시간 서비스 체제를 구축하고, 보일러 업계를 주도할 새로운 화두로 ‘이제 보일러도 서비스다’를 키워드로 정해 제품 중심의 경영에서 서비스 중심의 경영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왔다.
또한 2007년에는 전국 통합 콜센터 시스템을 구축하고 개인휴대단말기(PDA)를 통해 A/S 신청에서 수리에 이르기까지 콜센터와 고객, A/S 기사간 일어나는 각종 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해 신속한 A/S와 비용 투명화 등 질적 수준을 한층 더 높여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전무상점검, 제품문의, AS요청 등을 포함 년간 10만가구의 가정을 방문하여 가정에너지의 5% 이상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드리는 ‘홈 에너지 닥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귀뚜라미는 관계자는 “지금까지 ‘가스비 절감’이라는 제품 중심의 브랜드 경영을 통해 보일러 성능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여 보일러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켜왔다”며 “앞으로는 고객 감동 서비스를 최우선의 가치로 여겨 더 좋은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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