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화활동은 전국 33개 도시가스사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도시가스 봉사주간‘ 에 따른 것으로 공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오후 공촌천을 찾은 40여 인천도시가스 직원들은 하천을 따라 환경정화를 실시했으며 하천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푸른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노력했다.
도시가스업계는 사회복지시설 가스요금 할인, 동절기 기초수급자 공급중단 유예 등 다양한 에너지 복지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인천도시가스는 소년소녀가장 결연, 독거노인 무료급식 지원, 복지시설 생필품 지원, 새생명찾아주기 동참 등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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