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ntechnica는 미국 정부가 제트기류를 개발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풍력의 세기가 시간당 150마일로 일정해 높은 위치에서 날고 있는 카이트젠(Kitegen) 및 마젠(Magenn)과 같은 위성기반 풍력터빈 혹은 연 타입의 터빈이 기존 지상 풍력터빈보다 50배 더 많은 전력GW를 발생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초기 마젠(Magenn) 프로토타입은 1000피트에서 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크 무어는 “2000피트에서 풍력의 속도는 지상에 비해 2~3배, 전력은 풍력의 세제곱에 따라 증가하기 때문에 총 전력생산은 8~27배가 되며 풍속도 일정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또 터빈을 3만피트까지 올려 보내 제트기류 속으로 보내면 에너지밀도 면에서 50배 이상의 증가 효과가 있어 풍력 에너지가격이 잠정적으로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트기류는 기존보다 풍속이 월등하며 연료 필요량도 크게 줄여주기 때문에 상업용 항공기에 매우 유용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공중 시스템의 해상 풍력이 실행되면 항공우주 및 육상사용 모두를 위해 이상적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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