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그들이 경고한 마지막 날이온다

그들이 경고한 마지막 날이온다

  • 기자명 지혜현 기자
  • 입력 2009.11.03 09:4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2
그들이 경고한 마지막 날이 온다.

감독 - 롤랜드 에머리히
주연 - 존 쿠삭, 아만다 피트
개봉 - 2009. 11. 12 배급 - 소니픽쳐스

고대 마야인들이 예언한 2012년 인류 멸망, 그들의 예언이 현실이 된다!

인디펜던스 데이, 투모로우의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이번엔 2012로 관객들을 찾아왔다. 특수효과 및 CG작업을 위해 시각효과 스탭만 1000여명, 거대한 스케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그가 고대 마야 문명에서부터 끊임없이 회자돼 온 인류 멸망을 스크린에 담았다.

2012년, 저명한 과학자들은 오랜 연구 끝에 실제로 인류 멸망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감지하고 각국 정부에 이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 곧 고대인들의 예언대로 전세계 곳곳에서는 지진과 화산폭발 그리고 거대한 해일 등 각종 자연 재해들이 발생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최후의 순간이 도래한다.

한편, 두 아이와 함께 가족 여행을 즐기던 잭슨 커티스(존 쿠삭)는 인류 멸망을 대비하기 위해 진행해 오던 정부의 비밀 계획을 알게 되는데…. 과연 잭슨이 알아차린 정부의 비밀 계획은 무엇인가? 그리고 2012년, 인류는 이대로 멸망하고 말 것인가?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
그날 이후, 14년의 기다림과 슬픈 살인이 시작됐다.


감독 - 박신우
주연 - 한석규, 손예진, 고수, 이민정
개봉 - 2009. 11. 19 배급 - 시네마서비스

일본 인기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이 원작인 영화 ‘백야행’은 일본에서 드라마로 제작돼 흥행이 검증된 작품이다.

- 하얀 어둠 속을 걷다 감독 - 박신우 주연 - 한석규, 손예진, 고수, 이민정 개봉 - 2009. 11. 19 배급 - 시네마서비스 일본 인기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이 원작인 영화 ‘백야행’은 일본에서 드라마로 제작돼 흥행이 검증된 작품이다.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연기파 고수, 청순함속 섹시미가 엿보이는 손예진. 여기에 수식어가 필요 없는 한석규가 가세해 캐스팅만으로도 기대된다.

영화는 출소한 지 얼마 안 된 남자가 잔인하게 살해 당하는 사건에서 시작된다. 이 사건이 14년 전 발생한 한 살인사건과 연관돼 있음을 안 수사팀은 담당형사였던 동수(한석규)를 찾아가고, 그는 본능적으로 당시 피해자의 아들이었던 요한(고수)이 연루됐음을 직감한다.

한편 재벌총수 승조의 비서실장 시영(이민정)은 승조를 위해 그의 약혼녀 미호(손예진)의 뒤를 쫓는다. 비현실적일 만큼 완벽한 미호에게 석연찮은 과거의 흔적들이 발견되면서 그녀 곁에 그림자처럼 맴돌고 있는 존재를 발견하고 서로 다른 대상을 쫓다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된 시영과 동수. 그들은 요한과 미호의 충격적인 과거를 알게 되는데….

14년 전, 그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