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전 10시3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앞 도로의 지하 3m에 매설된 온수 및 난방용 배관이 파손됐다. 이 사고로 도로 위로 수증기가 새어 나와 배관을 관리하는 지역난방공사 복구반이 곧바로 출동해 파손부위 10여m 구간에 펜스를 치고 차량 통행을 제한했다. 다행히 우회하는 난방용 배관이 있어 일대에 온수와 난방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지역난방공사는 “파손된 배관은 1980년대 초 지하에 매설된 것”이라며 “정확한 파열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형 기자 jhdew007@gmail.com 다른기사 보기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지난 22일 오전 10시3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앞 도로의 지하 3m에 매설된 온수 및 난방용 배관이 파손됐다. 이 사고로 도로 위로 수증기가 새어 나와 배관을 관리하는 지역난방공사 복구반이 곧바로 출동해 파손부위 10여m 구간에 펜스를 치고 차량 통행을 제한했다. 다행히 우회하는 난방용 배관이 있어 일대에 온수와 난방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지역난방공사는 “파손된 배관은 1980년대 초 지하에 매설된 것”이라며 “정확한 파열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