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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공, ‘쎄쎄(SeSe) 북카페’ 오픈

에관공, ‘쎄쎄(SeSe) 북카페’ 오픈

  • 기자명 곽대경 기자
  • 입력 2009.11.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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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자료실 새단장해 지역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어

▲ 에너지관리공단 이태용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쎄쎄 북카페 개소식 후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이 아이디어 창출 공간으로 북카페를 오픈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은 경기도 용인 본사 건물 7층에 위치한 기존의 자료실을 새단장해, ‘쎄쎄 북카페’를 오픈하고 지난 11월 10일 개소식을 가졌다.

기존 자료실이 공단 직원들만을 위한 도서열람 공간이었던 반면, 새단장한 북카페는 임직원 뿐 아니라 에너지전문가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정보열람의 장으로 마련됐다.

‘쎄쎄 북카페’는 기존 서가를 효율적으로 재배치하고 인테리어를 개선하는 등 ‘도서대출 중심, 자료검색 공간’을 ‘사람중심, Creative 공간’으로 새롭게 디자인했으며 내․외부 이용자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친숙한 분위기로 다가갈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한 공단에서 보유하고 있는 2만4천여권의 도서는 물론, 국회도서관과의 전자정보교류 협정을 통해 국회도서관의 전자도서관시스템을 공단 북카페 내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과 함께 에너지 및 기후 관련 정보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북카페 오픈으로 고객의 요구에 빠르게 부응하고 정보이용을 촉진시켜 공단의 대외 이미지 홍보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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