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환경방사능감시망은 현재 전국 70개소에 설치·운영 중이며, 일본 지진 이후에는 감시주기를 15분에서 5분으로 단축해 환경방사선준위를 측정하고 있다.
아울러, 교과부는 국가환경방사능감시망에서 측정된 우리나라 환경방사선량 준위를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하루에 두 번(10시, 17시) 공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본의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방사능 영향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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