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에 따르면 클린턴 국무장관은 14일부터 이틀 동안 독일에서 열리는 NATO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 후 방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17일에는 일본도 방문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방한시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클린턴 장관과 한·미 FTA, 북한·북핵문제, 한·미 전략동맹 발전 등 양국간 현안과 일본 지진 관련 협력 등 지역·범세계적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한·미 외교장관 회담 등 방한시 구체일정은 양국간 협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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