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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都, 영업실무자 ‘토론의 장’ 열어

서울都, 영업실무자 ‘토론의 장’ 열어

  • 기자명 황무선 기자
  • 입력 2011.04.1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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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홍 서울도시가스 영업지원부서장이 실무자 토론회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도시가스(대표이사 최성호)가 지난 7일 사내 교육장에서 팀장을 포함해 본사 및 지사 영업실무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의 장’을 열었다.

이번 토론은 ‘도시가스 냉방정책 변화에 따른 고객관리의 방향설정 및 수요가에 대한 기술영업, 영업환경의 변화와 대응’이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특히 영업관련 각종 사내 지원제도의 변화와 영업환경 분석, 정부정책에 따른 대내외적 영업 활동 방향에 초점을 맞춰 심도 있는 강의 및 토론을 통해 영업 활동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정진홍 영업지원부서장은 토론회에 앞서 “도시가스사업은 현재 에너지 산업의 급격한 환경변화로 인해 위기를 맞고 있고, 신규수요 창출도 중요하지만 기존 수요가에 대한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 것 또한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한 방향일 것” 이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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