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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진흥회, 중전기기 기술개발에 24억 지원

전기진흥회, 중전기기 기술개발에 24억 지원

  • 기자명 박진형 기자
  • 입력 2011.04.2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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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배전급 상용화 기술개발 지원해 중전업계 사업화 촉진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가 지난 14일 진흥회 대회의실에서 ‘중전기기 기술개발기금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6개 과제를 선정해 24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선정된 과제로는 한창트랜스의 ‘3000KVA, 3만4500V 해상풍력발전용 유입변압기 개발’, 베스텍의 ‘이상전류 검출 및 부하차단 기능과 변압기 선택운전 제어 기능을 탑재한 고․저압 배전반 개발’, 브이에스아이의 ‘30kV, 100A급 소형 커패시터 부싱 개발’, 건영통상의 ‘Corrugated fin의 금형기술 적용한 100KVA 배전용 지상변압기 외함 개발’ 세화이엘씨의 ‘규모 6.5의 지진에 견디는 배전반 개발’ 파라이엔티의 ‘단상/삼상 겸용 70KW급 다중 채널 제어 디지털 전력조정기 개발’ 등이 있다.

‘R&D 분야 2차 기금사업자 공고’는 오는 5월초에 시행되며 수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연중 상시로 지원하고 있는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은 한국무역보험공사로 신청해 선정되면 업체당 150만원 이내로 무상 출연을 받게 된다.

한편, 중전기기 기술개발기금은 중전기기산업의 경쟁력 향상 및 자생기반 조성을 위해 중소 중전기기업체를 대상으로 기술개발 및 수출원부자재 구입비를 융자 지원하는 운전자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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