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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현장 목소리 들으러 왔습니다”

“연구현장 목소리 들으러 왔습니다”

  • 기자명 박진형 기자
  • 입력 2011.04.2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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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위 김차동 차관, 한국전기연구원 방문

▲ 김차동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차관이 한국전기연구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국과위의 비전 설명하고 연구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김차동 차관(제1상임워원)이 29일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유태환 www.keri.re.kr)을 창원 본원을 방문, 국과위 출범 이후 새로운 과학기술정책 환경에 따른 주요 현안과제 등에 대한 연구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향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차동 차관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비전 설명하고 연구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 차관 일행은 이후 KERI 연구성과 전시관인 ‘탈레스관’을 관람한 후 KERI가 경남 창원 일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모니터링 사업과 관련하여 전기자동차를 시승했다.

한편, 국과위는 향후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정부의 출범과 동시에 교육인적자원부와 과학기술부가 통합된 이후 과학기술정책을 총괄하는 독립부처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지난 3월 28일 과학기술정책과 예산을 총괄하는 대통령 직속의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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