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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Movie Talk

6월의 Movie Talk

  • 기자명 CEO에너지
  • 입력 2011.06.0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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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감독 - 안티 조키넨
주연 - 힐러리 스웽크·제프리 딘 모건
장르 - 서스펜스, 스릴러
개봉 - 2011년 6월 2일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홀로 서기를 결심한 줄리엣은 운 좋게 뉴욕에서 손꼽히는 전망의 넓은 집을 저렴한 비용으로 구하게 된다. 그러나 새로 이사 온 집은 휴대폰도 잘 터지지 않고, 밤마다 지하철 철로에서 기괴한 소음과 진동이 울려대는 등 심상치 않은 공기가 흐른다. 친절하고 배려심 많은 집주인 맥스와 가까워져 설레이는 감정을 느끼던 줄리엣. 그런데 그녀의 주변을 전 남자친구가 서성이며 미행하기 시작하고 이웃집 할아버지는 수상한 호의를 베풀며 그녀를 감시하는 것만 같다.
어느 밤부터, 줄리엣은 누군가가 훔쳐보는 듯한 소름 끼치는 기운을 느끼면서 점점 불안과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철두철미한 그녀가 아침에 제 시간에 일어나지 못하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빈번해지면서 결국 집에 CCTV를 설치하게 되고 줄리엣은 곧이어 엄청난 충격과 공포에 빠지게 되는데….


모비딕
감독 - 박인제
주연 - 황정민·진구·김민희
장르 - 드라마, 스릴러
개봉 - 2011년 6월 9일

당신이 보고 있는 이 모든 것은 진실입니까?
1994년 11월 20일 서울 근교 발암교에서 일어난 의문의 폭발 사건. 사건을 추적하던 열혈 사회부 기자 이방우 앞에 어느 날 오랫동안 연락이 끊겼던 고향 후배 윤혁이 나타난다. 그는 일련의 자료들을 건네며 발암교 사건이 보여지는 것과 달리 조작된 사건임을 암시한다.
발암교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이방우는 동료 기자 손진기, 성효관과 특별 취재팀을 꾸리는데….
하지만 취재를 방해하는 의문의 일당들로 인해 그들은 위험에 처하게 된다. 서서히 정체를 드러내는 정부 위의 정부, 검은 그림자 조직. 이들은 누구이며, 이들의 목적은 무엇인가.
대한민국을 조작하는 검은 그림자와 목숨을 걸고 도망친 내부고발자, 그리고 진실을 파헤치는 열혈기자. 이들의 숨막히는 진실공방전이 시작된다!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감독 - 브래드 퍼맨
주연 - 매튜 맥커너히·라이언 필립
장르 - 범죄, 스릴러, 드라마
개봉 - 2011년 6월 16일

전 세계 4500만부의 판매고를 올린 범죄 스릴러 전문 작가 마이클 코넬리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작품. 속물 변호사와 악랄한 의뢰인의 게임! 치밀하게 속이고, 영리하게 반격하라!
LA 뒷골목 범죄자들을 변호하는 변호사 미키 할러. 돈이 되는 의뢰인을 만나려고 운전기사가 딸린 링컨 차를 타는 속물이지만 한편으로는 죄 없는 의뢰인을 감옥으로 보낼까봐 두려워한다.
어느 날, 할리우드의 거대 부동산 재벌 루이스 룰레가 강간미수 폭행사건으로 찾아온다. 돈 냄새는 물론 결백의 냄새를 풍기는 루이스는 사실, 할러가 의뢰인을 유죄라고 단정해 평생 감옥에서 썩게 만든 사건의 진범이었던 것!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의뢰 받은 폭행사건을 변호하는 동시에 루이스가 살인사건의 범인임을 증명하려 하는데….
모든 것을 바로 잡기 위한 그의 반격이 바로 지금 시작된다!


정무문 : 100대 1의 전설
감독 - 유위강
주연 - 견자단·서기
장르 - 액션, 무협
개봉 - 2011년 6월 23일

정무문의 후계자 진진. 중국 노동참전군 15만과 함께 세계대전 프랑스 전선에 파병된 그는 맨몸으로 독일군에 맞서 활약하지만 그들 모두 전사자로 기록되는데….
7년 후 1925년 상하이. 기천원이라 불리는 한 남자가 외교관과 군인, 스파이와 미녀들이 모여드는 사교클럽 카사블랑카에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끌기 시작한다.
그 즈음, 상하이 유력인사들에 대한 연이은 암살테러가 벌어지고 살생부까지 공개되며 일본군에 대한 증오와 공포심이 날로 커가는 가운데 당대 최고의 스타인 천산흑협이 홀로 암살자들을 처단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일본군에 맞서 상하이 밤거리를 누비며 활약하는 절대 고수 천산흑협, 과연 그의 정체는 무엇인가?
신화적 마샬아트와 다시 재현되는 전설의 100대 1의 결투! 상상 그 이상의 액션이 초대형 스크린에서 부활한다!

*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 <CEO ENERGY> 2011년 6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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