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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유관기관 홍보담당자 한자리에

원자력 유관기관 홍보담당자 한자리에

  • 기자명 박진형 기자
  • 입력 2011.07.2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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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폐물관리공단 등 11개 기관 참여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은 21일부터 이틀간 한전기술, 원자력연구원 등 11개 원자력 유관기관 홍보담당자를 초청해 워크숍을 개최한다.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국내 원자력 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안전성 문제를 투명하고 사실적 관점에서의 이해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1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원자력 및 방폐물 홍보효율화 방안’의 주제로 각 기관별로 의견을 발표하고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개최하고 월성센터 방폐장 건설 및 운영 현장과 월성원전의 방폐물 임시저장소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11개 원자력 유관기관 홍보담당자들은 지난해 상호 정보교류 및 유대강화를 목적으로 ‘원자력홍보포럼’을 조직, 매년 워크숍 및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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