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는 고농도의 수소 연료를 이용하는 가스터빈을 가능케 하는 기술들에 집중될 것이며 견고한 설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여겨지는 고농도 수소를 함유한 연료들의 문제들을 정의하고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초 연구를 수행할 것이다.
국립 에너지 기술 연구소(National Energy Technology Laboratory)에 의해 관리되는 UTSR 프로그램은 대학의 재능, 전문가들, 연구 및 모델링 능력들을 이용해 수소 연소, 고온 재료들, 열전달, 공기 역학 등의 분야들에서 기초적인 가스 터빈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각각의 프로젝트들은 앞으로 36개월 동안 진행된다.
몇 가지 프로젝트를 살펴보면, 미시간 대학은 고농도 수소 연료들의 연소에서 불안정한 화염 상황을 제어하는 메커니즘들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도를 얻기 위한 포괄적인 실험 및 전산 연구를 진행한다. 대략 50만불의 자금이 필요할 전망이다.
텍사스 대학은 연소 모델링 도구에 기초한 차세대 대형 와모사(LES: Large eddy simulation)를 개발한다. 개발된 모델은 수소 농도가 높은 연료들을 연소시키는 저오염물 연소기들을 설계하는 데 이용된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2가지 핵심 주제인 △고압에서 연료가 포함된 제트가 수평흐름으로 될 때, 화염 안정, 발사, 파열 △화염 진도의 상세 묘사가 포함된 희박 전혼합 화염들의 역류 동력학 등을 위한 모델들을 개발할 것이다.
<원문 및 사진출처: www.greencarcongress.com>
*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 자매지인 월간 <CEO ENERGY> 2011년 8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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