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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문화재단, NIE로 원자력교육 시행

원자력문화재단, NIE로 원자력교육 시행

  • 기자명 박진형 기자
  • 입력 2011.08.1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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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로 에너지의 소중함 배운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이재환)은 신문에 보도된 원자력 및 에너지 관련 기사를 읽고 서로의 지식과 정보를 교환하는 ‘신문으로 배우는 원자력의 모든 것’을 31일까지 홈페이지(www.konepa.or.kr)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원자력문화재단이 제3의 교과서라 불리는 신문을 활용, 일반인은 물론 학생들이 NIE(Newspaper In Education: 신문활용교육)를 통해 자율적이고 폭넓게 에너지에 대해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원자력 및 에너지, 환경에 관심 있는 학생 및 일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내가 쓰는 원자력뉴스’ 코너에서 원자력 관련 신문기사를 찾아보고, 자신이 기자가 되어 기사를 쓰거나, 견해를 적으면 된다.

서로의 지식과 의견을 공유하는 나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게시글은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특강을 보고 소감을 작성하는 ‘원자력! 보고듣고’와 ‘퀴즈 풀이’ 이벤트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입상자에게는 재단 이사장상(50명)과 도서상품권(130명) 등이 제공되며, 국내 원전 견학 견학의 기회를 통해 원자력에 대한 이해의 폭을 크게 넓힐 수 있다. 또한 NIE 모음집 형식으로 수장작도 발간할 예정이다.

이재환 이사장은 “이 행사 이외에도 원자력문화재단은 평소 학생들의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원자력공모전, 원자력탐구올림피아드, 원전견학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원자력 NIE 행사를 통해 NIE에 대한 관심도도 함께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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