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원자력산업계, ‘원전 안전운영 결의대회’

원자력산업계, ‘원전 안전운영 결의대회’

  • 기자명 박진형 기자
  • 입력 2011.08.11 18:4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수원 비롯한 한전KPS·두산重 등 협력사 참여

▲ 한수원을 비롯한 국내 17개 협력사 사장 및 경영진 등은 ‘원전 안전운영 결의대회’를 11일 가졌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은 11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한전KPS, 두산중공업, 현대엔지니어링 등 17개 협력사 사장 및 경영진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 안전운영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한수원과 협력사는 원자력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고조와 규제 강화 등 일본 원전사고 이후 조성된 원자력산업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또 설계·제작·시공·운영·정비 및 핵연료 제작 등 전 분야에 걸쳐 세계 최고수준의 품질 확보로 원전 안전운영을 다짐했다.

협력사 경영진들은 “기기 및 설비의 신뢰도 보증 및 정비품질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내 원전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맡은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으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