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폐물관리공단 대전센터(센터장 이은용)는 지난 25일 협약체결기관인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오후 이은용 센터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은 신임 현충원장과 간담회를 실시한 후 현충탑을 참배하고 애국지사 2,3묘역 제초작업 및 주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공헌활동에 참여한 이은용 센터장은 “앞으로도 호국영령들이 영면하고 있는 대전현충원 애국지사 2,3묘역에 대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공헌활동을 실시해서 나라 사랑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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