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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안전 정보교류의 장 열린다

방사선안전 정보교류의 장 열린다

  • 기자명 박진형 기자
  • 입력 2011.08.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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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S, 제10회 방사선안전심포지엄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원장 윤철호)는 오는 9월 1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제10회 방사선안전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방사선안전분야의 최대행사로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방사선안전심포지엄’은 방사선이용·방사선방호·방사성폐기물관리·방사능방지 및 비상대응·방사선환경 등 방사선 안전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심포지엄으로 손꼽히고 있다.

윤철호 KINS 원장은 “원자력과 방사선 이용의 양면성은 결국 ‘방사선안전’이라는 키워드로 귀결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방사선안전분야의 정보교류와 안전관리 향상을 위한 협조체제 마련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의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윤철호 원장의 환영사와 손재영 교육과학기술부 원자력안전국장의 격려사로 시작된다. 이어 IAEA의 Maria Betti 박사가 ‘Nuclear techniques and isotopes for the protection of the environmet: IAEA Environmet Laboratories activities in support of Member States’란 주제로, 강미은 숙명여자대학교 교수가 ‘설득력 있는 메시지 전략’이란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에는 △사고시 긴급작업 방사선작업종사자에 대한 방사선방호(방사선방호) △방사선분야 제도개선 및 발전방향(방사선이용) △방사성폐기물 처분을 위한 안전관리(방사성폐기물) △후쿠시마 원전사고 대응 및 교훈(방사능방재 및 비상대응) △방사능방재 최근 기술동향(방사능방재 및 비상대응) △일본 원전사고에 따른 국내 대응현황 및 향후계획(방사선환경) 등 기술세션별로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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