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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Movie Talk

9월의 Movie Talk

  • 기자명 CEO에너지
  • 입력 2011.09.0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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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소금
이현승 | 송강호, 신세경, 천정명 | 액션, 드라마 | 9월 8일

과거를 숨기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 은퇴한 조직보스, 윤두헌. 전설로 통했던 조직 세계를 떠나 식당이나 해볼까 하고 고향으로 내려왔다. 요리도 만만치 않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을 때쯤 요리학원에서 우연히 만난 정체불명의 여자 세빈에게 눈길이 간다. 세빈이 자신을 죽이려는 것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 그녀를 지켜주려 한다. 정체를 속이고 접근한 여자, 조세빈. 20대 초반, 전직 사격선수 출신. 두헌을 감시하기 위해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요리학원에 다니며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점차 두헌의 인간적이고 따뜻한 모습에 마음을 열게 되지만 두헌을 죽이라는 새로운 임무를 받고 갈등하게 된다.


콜롬비아나
올리비에 메가턴 | 조 샐다나, 마이클 바턴 | 액션, 모험 | 9월 1일

부모의 죽음을 복수하기 위해 킬러가 된 여전사! 올 가을, 아름다운 복수가 시작된다!!
암흑조직에게 부모를 잃고 홀로 살아남은 9살 소녀 ‘카탈리아’. 그 날 이후, 그녀는 킬러인 삼촌 밑에서 완벽한 복수를 준비해 간다. 치명적인 매력과 스마트한 두뇌, 그리고 프로페셔널한 실력을 갖춘 여전사로 성장한 카탈리아는 부모의 죽음과 관계된 인물들을 하나씩 처단하고 암흑조직과 FBI, 모두의 표적이 된다. 시시각각 조여오는 숨막히는 추적 속에서 여전사 ‘카탈리아’가 목숨을 건 최후의 일전을 준비한다.


소중한 사람
마츠이 히사코 | 하라다 미에코, 요시유키 카즈코, 토미스 마사 | 드라마 | 9월 21일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사랑’과 ‘사람’이 보인다.
홀로 노년을 보내고 있던 마사코는 셋째 아들 내외의 제안을 받아 들여 도시로 올라와 함께 살기 시작한다. 착실한 아들, 싹싹한 며느리, 할머니를 곧잘 따르는 손녀 손자까지... 모두 함께 즐겁던 생활도 잠시, 언젠가부터 마사코의 행동이 낯설어진다. 이유 없이 불같이 화를 내거나 건망증이 나날이 심해지는 마사코, 그리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있는 가족. 그들의 삶이 점점 악화되던 어느 날, 새로운 희망이 찾아 오는데…


어브덕션
존 싱글톤 | 테일러 로트너, 시고니 위버, 릴리 콜린즈 | 액션, 드라마, 미스터리 | 9월 29일

나의 모든 삶은 조작됐다. 거대한 음모를 향한 그의 대반격이 시작된다!
우연히 실종자 프로그램 사이트에서 자신의 사진을 발견하게 된 네이슨(테일러 로트너)은 자신의 모든 삶이 거짓이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때, 그를 제거하기 위해 의문의 남자들이 들이 닥치고, 급기야 가족들이 몰살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정체불명의 거대 조직의 추격 속에 CIA 역시 그를 뒤쫓기 시작하고, 네이슨은 자신의 존재가 국가적 음모와 연관이 있음을 직감한다. 마침내, 지금까지 자신의 모든 삶이 조작됐다는 것을 깨닫게 된 네이슨은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대결 속에 목숨을 건 대반격을 시작한다.

*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 자매지인 월간 <CEO ENERGY> 2011년 9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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