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대표 노중석)는 지난 9일 청량리역에서 귀향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중구 중앙시장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명절 연휴 취급 부주의로 인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안전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 직원 30여명도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에 참가한 한 신입사원은 “이런 행사에 처음 참가해서 낯설고 떨렸지만, 많은 귀성객들이 호응해 주고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친구의 가족 안전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뿌듯해 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KORAIL이 민족 대명절을 맞이해 청량이역에서 실시한 ‘추석맞이 고객사은행사’와 병행해서 진행돼 그 규모 면에서도 여느 때 보다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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