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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현대건설·GS건설 등 건설채용 ‘러쉬’

대림산업·현대건설·GS건설 등 건설채용 ‘러쉬’

  • 기자명 인사이드뉴스팀
  • 입력 2011.09.1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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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적인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하반기 공채가 시작되면서 채용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구인구직 사이트 건설취업 콘잡(www.conjob.co.kr, 대표 양승용)에 따르면 대림산업, 현대건설, GS건설, 삼성물산 건설부문, 비케이씨엔디, 포스코건설 등 주요 건설업체들의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대림산업에서 올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토목, 건축, 플랜트, 관리, 안전, 연구부문으로 각 직무 4년제 정규대학교 이상의 해당 전공분야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로 전 학년 성적 평점 3.0이상인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안전부문은 관련 자격증 필수 소지자여야 하며, 연구 분야는 석사이상의 학력소지자여야 한다. 접수는 오는 22일까지 대림산업 홈페이지(www.daelim.co.kr)에서 하면 된다.

현대건설에서 경력직 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토목, 건축, 공정분야, 품질분야이며, 병역필 또는 병역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토목, 건축분야는 해당분야 경력 3년 이상자여야 하며, 해외현장 유경험자여야 한다. 품질분야는 대졸이상자로 어학능력 우수자여야 하며 접수는 오는 25까지 현대건설 홈페이지(www.hdec.kr)에서 하면 된다.

GS건설에서 건축, 기계설비, 에너지 분야 경력직 사원을 모집한다.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여야 하며, 외국어 능통 자는 우대한다. 기계설비, 에너지 분야는 기술사 소지자와 빌딩에너지 분석 및 설계 경험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GS건설 채용 홈페이지(recruit.gsconst.co.kr)에서 하면 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 올해 제1차 발전, 플랜트, 원자력분야 계약직 사원을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해당분야 2년 이상 경력자로 해외현장 근무 가능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오는 20일까지 입사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 후 채용담당자 이메일로 하면 된다.

비케이씨엔디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토목, 건축, 업무, 세무, 회계분야이며 토목, 건축부문은 자격증소지자는 우대하며, 해당경력 3년 이상자여야 한다. 초대졸 이상 관련학과 학력 및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상시채용으로 비케이씨엔디 홈페이지(www.bkcnd.co.kr)에서 하면 된다.

포스코건설에서도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철강, 발전, 토목, 건축, 연구개발, 지원부문 등이며 전 분야 해외 유경험자 및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와 어학우수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16일까지 포스코건설 홈페이지(hr.poscoenc.com)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효원엔지니어링, 지평건설, 유찬건설, 한라산업개발 등 많은 건설회사 채용이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 콘잡(www.conjo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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