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WiNK, 회장 박세문)는 지난 15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네 번째 ‘원자력 100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방사성 동위원소 생산현황과 경제파급 효과’란 주제로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로이용개발본부장인 하재주 박사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의료와 산업에 필수 불가결한 방사성 동위원소의 생산과정, 그 활용분야는 물론 동위원소를 생산하는 국가들의 현황과 향후 고부가 가치 창출을 위한 우리의 노력과 비전 등이 논의됐다.
WiNK 관계자는 “비원자력계 인사 20여명으로 구성된 이번 포럼은 년 3회 정도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제5차 포럼’은 11월 중순 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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