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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정부, 한국 도시가스산업 ‘호평’

몽골 정부, 한국 도시가스산업 ‘호평’

  • 기자명 황무선 기자
  • 입력 2011.10.2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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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몽골 정부 시찰단 대한도시가스 내방

▲ 몽골 정부의 광물자원에너지부 일행이 대한도시가스㈜를 방문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에너지 산업을 직접 보러왔습니다.”

한국-몽골 자원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에 초청된 몽골정부 시찰단이 25일 대한도시가스(주)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몽골정부 시찰단은 광물자원에너지부 부국장을 비롯해 관련 부처 관계자 13명.

몽골 정부 광물자원 에너지부의 연료정책 관계자들은 도시가스 산업의 이해 및 벤치마킹을 목적으로 대한도시가스㈜를 내방했다. 시찰단은 상황실과 CNG충전소를 둘러보고 대한도시가스로부터 한국의 도시가스산업 분야의 현황과 전망 등에 대한 소개를 듣고 관심분야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몽골정부의 연료정책 부국장 볼드쿠 난자드(BOLDKHUU Nanzad)씨는 “한국의 도시가스사업자의 체계적인 공급 시스템과 더불어 대한도시가스의 집단에너지사업과 CNG충전사업에 많은 관심이 있다”고 표명했다. 특히 “대한도시가스의 도시가스 공급시설에 대한 안정성 및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대한도시가스 관계자는 “이번 몽골정부 시찰단의 내방은 한국 도시가스산업의 수준과 우수성 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과 몽골간의 자원 협력사업이 보다 큰 진전이 이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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