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와 도시가스 자회사 안전담당 임원 등 50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안전관리 활동실적 및 계획을 공유하고, 각 사별 안전관리 활동내용 중 무사고 달성을 위한 사고예방활동 실적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또 올해 확보한 지적재산권 전시를 통해 안전관리 고도화를 위한 기술정보 공유의 장으로 활용하는 한편 안전관리 수준을 높여 본원적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고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동절기를 맞아 ‘가스안전실천 결의문 선언’을 채택했다. 고객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주력하고 무사고·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앞으로 안전위원회는 안전관리 마스터플랜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각 사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가스안전관리 선진화에 기여하는 등 전사적 협력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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