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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公·한전 지하매설물 안전관리 MOU

지역난방公·한전 지하매설물 안전관리 MOU

  • 기자명 박진형 기자
  • 입력 2011.11.2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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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상황 발생시 상호 지원체계를 구축

▲ 이학용 지열난방공사 지사장(사진 왼쪽)과 윤상용 전력공사 강남지점 지사장(사진 오른쪽)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강남지사(지사장 이학용)와 한국전력공사 강남지점(지사장 윤상용)은 23일 지하매설물 안전관리분야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굴착공사정보를 공유해 굴착과 관련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각 사의 시설물 손상 현장 발견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실무자 및 상황실에 대한 비상연락망체계 정비와 비상상황 발생 시 상호 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또한, 굴착공사 담당자 및 현장소장의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상호 지원키로 했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지하매설물 관리주체간 업무협의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시설물의 건전성 및 비상대응 체계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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