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 경기북부지사, 설연휴 대비 가스안전 캠페인 나서

대륜E&S와 합동으로 의정부 신시가지 젊음의거리에서

2019-01-30     심혜 기자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배승균)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1월 30일 도시가스사인 (주)대륜E&S와 합동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의정부 신시가지 젊음의거리에서 ‘안전한 명절 나기’를 위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배승균 지사장은 “민족 대이동에 따른 들뜬 마음에 자칫 안전의식이 느슨해 질수 있으므로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하며, 특히 가스보일러 사용시 CO중독사고 및 휴대용 부탄연소기 취급부주의 사고에 유의하시고, 이상 징후 발생시 가스공급자(도시가스사, LPG판매점)에 연락해서 안전점검을 받고 사용해야 안전합니다”라고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