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재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 도서지역 안전관리 직접 챙겨

2019-10-24     심혜 기자

[에너지코리아뉴스] 이연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24일 전라남도 완도군 생일도를 방문해 도서지역 LPG사용실태와 안전관리현황을 점검했다.

이연재 안전관리이사는 도서지역 소외가구의 종합적 안전관리체계를 수립하기 위해서는 현장실태조사가 중요함을 강조하고 직접 LPG사용가구를 방문해 LPG용기와 호스, 연소기 등 전반적인 LPG사용실태를 확인점검했으며 정책반영을 위한 현지주민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또한, 현장에 투입되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LPG사용시설 안전점검원에 대해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격려하는 등 도서지역 소외가구 전수 안전점검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 앞서 이연재 안전관리이사는 전남서부지사 직원들과 현장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연재이사는 소수인원임에도 전국 최대 도서지역의 안전관리업무를 수행하면서 사고예방에 기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도서지역 검사업무 고충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업무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