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가 연이은 장맛비로 인해 가라앉은 기운을 북돋아줄 싱그러운 공연과 함께 지역 주민들을 찾아간다. 제26회 수요행복음악회가 오는 29일 저녁 7시, 고리스포츠문화센터 1층 멀티공연장에서 개최된다.이번 수요행복음악회는 ‘싱그러운 콘서트’를 주제로 열린다. 먼저 독일 드레스덴 국립 음대를 최고 점수로 수료한 피아노 듀오 이 무대에 올라 , 등을 통해 다채로운 피아노 선율을 보여줄 예정이며, 보컬 이동진과 댄서 이정민으로 구성된 가 , 등 우리에게 친숙한 대중음악을 새로운 스타일로 해석한 색다른 무대를 선사한다.또한 베이스 연주자 허진호
[에너지코리아뉴스] “어제 하루동안 고리원전에선 고리 1호기가 세워졌고, 신고리 5,6호기는 건설허가를 받았습니다. 한 쪽은 서고, 또 다른 쪽은 시작을 하고… ”이용희 고리원자력본부장은 24일 열린 고리원전 울주소통위원회 2차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1년뒤 영구정지에 들어갈 고리 1호기는 마지막 계획예방정비공사에 들어간 반면 신고리 5,6호기 건설사업은 대역사를 열게 됐다고 덧붙였다.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는 이날 울주군 진하호텔앤리조트에서 울주군 지역인사와 함께 하는 고리원전 울주소통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출범 후 두번 째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기초지자체 의원, 지역주민 대표, 공무원 등 사내·외 16인으로 구성된 위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고리1호기 영구정지를 위한 운영 변경 허가 신청서를 24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했다.고리1호기는 2007년 6월 18일까지 30년간의 최초 운전기간 종료 후, 추가로 10년간의 계속운전 승인을 받아 운영돼 왔다. 한수원은 지난해 6월 고리1호기 2차 계속운전을 신청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영구정지를 위한 운영 변경 허가를 준비해 왔다. 이에 따라 고리1호기는 2017년 6월 18일에 운영을 정지하게 된다.원자력발전소가 영구정지 되면 원자로에서 핵연료를 영구적으로 인출하여 더 이상 발전을 하지 않는다. 따라서 영구정지 후에는 사용후연료와 방사선 안전관리를 위한 설비들만 운영하게 된다. 이러한 운영상의 변화를 사전에 허가받기 위한 과정이 영구정지 운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은 24일 서울 포시즌호텔에서 노을그린에너지와 대주단간의 금융약정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전영택 한수원 기획본부장과 노을그린에너지 대표이사, KEB하나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금융약정을 통해 조달된 자금으로 노을그린에너지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 인근부지에 20MW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를 연말까지 건설하여 내년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완공된 발전소는 연간 15만3천MWh의 전기를 생산하게 되는데, 이는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일대의 44,000여 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또한, 연간 7만7천G㎈의 난방열을 생산해 인근 약 9,000여 세대에 공급할 계획이다.연료전지 발전은 LNG에서 분리한 수소와 공기 중의
신고리 5, 6호기 조감도 [에너지코리아뉴스] 인천공항 공사비(약 6조 2천억원)보다 많은 약 8조원이 투입되고 연인원 620만명, 레미콘 트럭 10만대 분량의 콘크리트 등 엄청난 인력과 장비가 동원되는 ‘신고리 원전 5ㆍ6호기’가 건설에 들어간다. 지난달 원자력안전위원회가 3차례 심의만에 건설허가를 최종승인하면서다. 시민단체들의 반대는 이어지고 있지만 신고리 5,6호기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최신의 안전기술이 설계에 모두 반영된 가장 안전한 원전이라는 입장이다.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가 지난 14일 발생한 기장군 가스폭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돕기에 힘을 보탰다.고리본부는 23일 ‘피해주민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한주성)에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 전달식에 앞서 고리본부는 지난 22일 이용희 고리원자력본부장과 김관열 대외협력처장 등이 사고 현장을 방문해 이재민 및 자원봉사자를 격려한 바 있다. 또한 오는 24일까지 본부 직원으로 구성된 고리봉사대가 파견돼 사고현장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 이른 시일 내에 복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용희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성금 전달이 불의의 사고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 분들에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원전 인근 해안가 마을과 해수욕장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23일 오후 울주대외협력실과 신고리 2건설소·신고리 3건설소 직원 70명으로 구성된 신고리원전 봉사대원들은 마을 이장과 어촌계 주민 30여명과 함께 약 2시간에 걸쳐 울주군 서생면 신리마을과 신암마을, 나사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폐비닐과 폐스치로폼 등 각종 생활쓰레기와 퇴적물들을 수거했다.또 어로활동에 사용된 폐어망과 폐밧줄 등 방치된 대형 폐기물들은 위탁업체를 통해 처리함으로써 원전 주변지역 마을과 해수욕장을 말끔히 청소했다. 이날 수거한 폐기물량은 약 10톤에 달한다.고리원자력본부는 해마다 간절곶 인근 해수욕장을 찾아오는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는 고리 1호기(가압경수로형, 58만 7천kW급)가 주요설비 정비 및 연료교체 등을 위해 23일 10시 00분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38일간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지난 2008년 계속운전 이후 5번째 무고장 안전운전과 2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 등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는 고리 1호기는 영구정지를 앞두고 마지막 계획예방정비를 수행한다. 고리 1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를 통해 원자력안전법 및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원전 연료교체, 각종 기기 정비 및 설비개선 등을 수행하는 등, 오는 2017년 6월까지 무고장 안전운전을 목표로 만반의 준비를 갖출 예정이다.
[에너지코리아뉴스]상업운전을 앞둔 신고리 3호기의 비상대응 능력과 안전운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사능방재 부분훈련이 22일 오후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실시됐다.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 신고리 제2발전소에서 신고리 3호기의 비상상황을 가상해 비상훈련이 진행됐다. 신고리 2발전소 비상대응시설과 고리 비상대책실 등 두 곳에서 합동으로 실시한 이날 훈련에서 방사선비상요원 45명은 정상운전 중 발생한 지진(리히터 지진계 9.0, 진앙지 일본 서해안 하마다 서쪽 30km 해상)과 여진(리히터 지진계 8.0, 진앙지 울산 앞바다 해상 90km 지점)으로 원자로와 터빈 정지, 송전탑 붕괴 등 심각한 자연재해에 따른 발전소 비상상황을 가정해 초기대응과 긴급정비 복구 등 비상대응능력을 향상시켰다.이
[에너지코리아뉴스] “과학은 어려운 과목으로만 생각했는데, 모형도 만들어보고 직접 체험도 해보니 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어요” 기장군 일광면에 위치한 칠암초등학교 과학실. 손수 만든 태양전지자동차 모형이 움직이기 시작하자 아이들의 눈빛이 점차 신기함으로 바뀌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는 22일 칠암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톰공학교실’을 개최했다.지난 7일 기장군 월내초등학교, 8일 울주군 성동초등학교, 16일 기장군 일광초등학교에 이어 네 번째로 열린 이날 ‘아톰공학교실’에서는 고리본부 직원 6명이 직접 교사가 되어 학생들과 함께 핵분열 원리를 이용한 핀볼 게임, 양수발전의 원리를 이용한 비눗방울 생성장치 등을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전기의 생산 과정 등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에너지신산업 육성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한수원은 22일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전사 전기차 인수식’을 개최했다. 전기차 25대를 도입해 지역협력, 홍보 및 소내 점검용 등의 업무에 활용하고 사업소별 규모와 현장 여건을 감안해 14대 충전소 등 전기차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에너지신산업 투자를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또한 친환경 전기차 도입과 충전소 설치를 시작으로 만족감 높은 업무환경 조성을 통해 직원들로부터 에너지신산업에 대한 공감과 지지를 끌어 올렸다는 업계 평가를 받고있다.한수원은 이번 전기차 확보를 통해 업무용 전기차 보급률 25%를 달성했으며, 향후 2020년까지 업무용 차량 100%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세계 원전 운영 현황 및 건설 계획 관련자료를 한 데 모은 을 지난 10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간된 도서는 전 세계 42개국에서 운영․건설․계획 중인 원자력 관련 자료가 수록된 일본원산(JAIF) 조사 자료를 참고하고 국내 원전 관련 최신 현황 자료를 추가한 것으로, 세계 원자력발전 동향을 파악하고 원자력 관련 실무 및 원자력 분야 업무에 참고할 수 있다.주요 내용으로는 ▲세계 운영․건설․계획중 원전 현황, ▲주요 국가별 원전 정책 동향, ▲세계 원전 통계자료 및 국내 원전 현황 등을 수록했다.구입을 원하는 사람은 구입신청서를 작성해 한국원산 사업진흥실 전화 02-6257-2596, 이메일 ruddjq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21일 경주시청에서 경주시, 경주문화재단과 ‘한수원 문화후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식은 지난 4월 27일 한수원 본사이전 기념식에서 조석 사장이 야심차게 발표한 ‘경주시대 종합발전계획’10대 생활체감형 사업 중 문화예술 육성 사업의 첫삽을 뜨는 작업이다.한수원은 오는 7월부터 5개 문화사업인‘문화도시 경주를 위한 메세나 사업’‘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지역 문화예술계 지원 사업’‘한수원 문화의 거리 조성 사업’‘지역 문화예술행사 홍보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이를 위해 올 하반기 동안 25억여원을 우선 투입하고 내년부터 문화육성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사업을 직접 실행할 경주문화재단은 오는 7월 우선 경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 울주대외협력실은 21일 오전 울산장애인재활협회 회원 23명을 초청해 원전견학행사를 가졌다.울산시 북구 산성로 소재 울산장애인재활협회(회장 황세열)는 모든 장애인이 권리의 주체라는 인식을 갖고 활동에 참여토록 환경을 개선하고 복지를 증진시킴으로써 행복추구권을 보장하고 대등한 구성원으로써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며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실현한다는 취지로 1954년에 설립된 전국장애인재활협회 울산지부로 2009년 10월에 설립됐다.장맛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 고리원전을 방문한 장애우와 가족, 인솔교사는 고리스포츠센터 멀티미디어실에서 고리원자력본부 현황청취와 영상물 관람, 홍보관 투어와 함께 신고리원전 2호기 주제어실을 차례로 돌아보았다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수력원자력은 신고리5,6호기는 인구중심지거리 평가를 위해 원안위 고시 또는, 미국 규제기준(Reg Guide)등을 적용해 평가를 수행했다고 한수원은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20일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원자력안전위원회 규칙 제13호와 고시 제2014-10호에 따라 우리법이 준용하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의 10CFR 100.11과 Technical Information Document 14844(TID 14844)에 따르면 신고리5,6호기 호기당 인구중심지로부터 위치제한에 걸리는 거리는 약 24.6 ~ 28.5킬로미터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인구밀집지역 위치 제한 규정 위반 가능성이 높으며, 원전은 인구중심지로부터 27킬로미터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에너지코리아뉴스]제31회 원자력관리자를 위한 하계강좌가 내달 7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SK게스트하우스 1층 로즈룸에서 개최된다.한국원자력산업회의와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가 주관하는 이번 강좌는 '기후변화 대처 시대의 원자력 경쟁력 제고'를 주제로 정부와 원자력산업계 주요 인사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유일의 원자력 및 관련 산업계의 중견관리자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의를 통해 국내 원자력 정책과 현안은 물론, 최근 이슈에 대한 토론을 통해 산업계 내부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6월 24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교육비는 한국원산 개인 및 단체회원은 55만원, 일반 비회원은 65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담당자 전화 02-6257-2594 또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17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협력기업들과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한수원 조석 사장과 동반성장위원회 김형호 사무총장, 한국생산성본부 홍순직 회장과 협력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생산성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은 한수원의 원자력발전과 관련된 협력기업들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돕는 것으로, 지원규모는 3년간 35억원에 이른다. 이번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협력업체는 총 17곳이다.이 사업은 생산성혁신 분야와 수출활성화 분야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생산성혁신 분야는 기존에 생산중인 제품의 개선 및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신규 아이템 발굴을 지원한다.수출활성화 분야는 생산제품 판로확보를 위한 시장조사, 해외 공동지사 설립을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운영하는 신사옥 홍보관(경주시 양북면 장항리)이 개관 50여일 만에 관람객 1만명을 달성했다.한수원은 지난 3월 본사를 경주로 이전하면서 지역과 함께 한다는 취지로 에너지 체험형 홍보관을 개관하고 4월말부터 본격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개관 이후 에너지 원리 중심의 과학 체험관과 세계 최고 수준의 ‘와일드라이프 특별사진전’이 관심을 끌면서 지역의 초중고생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1만명째 방문객은 경주초 3학년 박규태군으로 한수원은 박군과 경주초에 정성이 담긴 기념선물을 전달했다. 박규태군은 “현장학습으로 홍보관에 왔는데 선물까지 받아서 너무 좋다”면서 “전기 만드는 원리를 직접 해보면서 알 수 있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15일 한수원 본사에서 농협, 우리은행과 상생결제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상생결제시스템은 한수원의 협력업체가 한수원과 동일한 수준으로 어음할인율을 적용받는 제도이다. 한수원은 1차 협력업체에 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으나, 1차 협력업체는 2,3차 협력업체에 어음결제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2,3차 협력업체는 1차 협력업체 명의의 어음을 할인해 현금화 하고 있는데, 이 경우 높은 어음할인율 탓에 부담이 컸다.한수원과 1차 협력업체가 금융기관의 상생결제시스템에 가입을 하면, 1차 협력업체 발행 어음의 할인율이 낮아지게 된다. 즉, 상생결제시스템에 가입한 두 회사는 두 회사 중 우량한 신용도를 적용받게 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에너지코리아뉴스]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15일 협력사 경영진들을 초청해 ‘품질우수기업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서 한전원자력연료 및 10개 협력사 경영진들은 안정적인 원자력연료 생산을 위한 원자력연료 부품 품질경쟁력 및 생산성 향상 방안 과, 최근 강조되고 있는 정보보안 사고 예방활동 강화 등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하며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동반성장을 추진할 것을 확인했다.이재희 사장은 협력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협력사에 대한 품질 및 기술 분야의 지속적인 지원은 물론,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해 동반성장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전원자력연료는 ▲납품 5일 내 전액 현금결제 ▲기술개발을 위한 기술 및 자금 지원 ▲공동개발품 우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