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지난 22일 코라디움에서 지역주민, 경주 및 대전지역 기업인, 주한외국인, 코라드 청정누리봉사단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의 숲 조성 착수식을 가졌다.공단은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정부 운영 패러다임인 정부3.0에 맞추어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와 소득창출을 위해 코라디움 명소화 사업을 추진하며, 첫 사업으로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국민의 숲 조성을 시작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청정누리공원 입구 약 1,000㎡의 ‘꽃군락지 시범단지’에 백일홍, 자산홍, 연산홍, 백철쭉, 한철쭉, 회향목 등 3,300여 그루의 꽃나무를 심었다.국민의 숲에 희망자들이 직접 나무를 심으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