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서울대학교 원자력고급과정이 23일부터 2016년도 제9기 일정을 시작한다.원자력고급과정은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 전문인력양성센터'사업의 일환으로 산업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후원아래, 한국원전수출산업협의회와 서울대학교가 주관하는 교육이다.50명 내외 인원을 모집하는 이번 과정은 2월 23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주 1회 실시된다. 입학자격으로는 관련중앙부처 및 지자체 원자력 정책 담당자, 산학연 유관기관 관리자급 정책 담당자, 언론 시민 환경단체 등 여론 주도층을 대상으로 한다. 1차접수는 2월 17일까지, 2차접수는 26일 마감되며, 접수는방법은 이메일 snuacnp@snu.ac.kr로 강의신청서를 작성해 보내면 된다.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설 연휴를 앞두고 4일 방폐장 주요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이종인 이사장은 합동안전점검단과 함께 폭설과 동파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상지원시설, 동굴처분시설 등 주요 시설을 철저히 점검했다.또 합동안전점검단과 함께 설 연휴기간에 국민들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방폐장 재난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였으며, 올해 목표로 설정한 방폐물 처분장 3년 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연휴기간동안에는 당직 근무를 철저히 하고 사토장 등 외곽시설 및 처분시설 주요설비에 대한 순찰강화를 실시토록 지시했다.공단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설 연휴 대비 재난안전관리 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자체 점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3일 경상북도 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최양식 경주시장, 임광원 울진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원전 온배수 활용사업을 위한 ‘상호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협약에는 참여기관간 정책연계, 제도개선 및 신규 과제 발굴, 행정 및 재정적 지원 등이 포함돼 있다.한수원은 지역 경제에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는 선순환 시스템 구축을 위해 원전 온배수를 재활용할 사업 아이디어를 구상했고, 그동안 전문기관의 연구용역 결과와 해외 사례 등을 토대로 온배수열을 이용한 유리온실 조성, 양식장 운영 등을 검토해 왔다.시설원예 농가들은 작물재배 전체 비용중 난방비 등 광열동력비의 비중이 높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원전 온배수열을 이용
[에너지코리아뉴스]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계가 주도하고 있는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천만서명운동’에 동참해 간부 직원들을 중심으로 1차 서명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 12월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경제활성화 법안 입법촉구 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향후 서명운동 참여 범위를 직원까지 넓혀 가겠다는 계획이다.이재희 사장은 “이 법안들이 통과되면 우리 경제에 성장의 새 불꽃을 일으킬 것”이라며, “조속한 법안 통과로 고충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국가 경제활성화 달성에 이바지하고자 서명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한전원자력연료는 국내 모든 원전에 안정적인 핵연료를 공급하는 원자력 공기업으로 중소 협력
[에너지코리아뉴스]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설 명절을 앞둔 1일 회사 인근에 소재한 송강사회복지관과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네 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과 자매마을에서 재배한 과일 등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이재희 사장은 “오늘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전달한 선물이 어려운 이웃들과 전통시장 상인 여러분의 따듯한 명절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 완수에 전력하겠다”고 밝혔다.한전원자력연료는 사회적 책임완수를 사장 경영방침으로 삼아, 2005년부터 회사 내 에너토피아봉사단을 중심으로 추석과 설 명절 선물 전달은 물론 농번기 일손 돕기, 환경정화운동, 불우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급, 무료급식 봉사, 사랑의 빵·연탄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2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원자력공사(NASA)와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글로벌 원전운영사와의 협력확대를 통한 국내 원전 안전운영과 해외 원전시장 진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MOU 체결로 한수원과 아르헨티나 원자력공사는 원전운영, 정비, 엔지니어링, 건설 등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기술협력 확대 기반을 구축하였다. 또한 월성1호기 계속운전 준비과정의 성공적인 설비개선 기술과 경험 전수를 위한 엠발세원전 설비개선 사업 참여를 위한 실무회의중이며, 양사가 공감할 경우 계약도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한수원은 2008년부터 아르헨티나 원자력공사와 원전 수명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기술용역, 계속운전을 위한 기술지원 중이며,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는 고리4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주요설비의 정비와 연료교체 등을 위해 27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중단하고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고리4호기는 계획예방정비를 통해 원자력안전법 및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원전 연료교체, 각종 기기 정비 및 설비개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에너지코리아뉴스]지역 주민들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의 노력은 새해에도 계속된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개최해온 ‘수요행복음악회’의 스물한 번째 공연이 오는 27일(수) 저녁 7시,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이번에 열리는 ‘제21회 수요행복음악회’에서는 남성 성악 6인조 ‘프리모칸탄티’, 여성 전자현악 트리오 ‘쉬즈’, 그리고 ‘하지모 재즈트리오’와 소리꾼 최윤영의 협연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공연장을 채운다. 특히 성악으로 듣는 양희은의 대표곡 ‘한계령’, ‘CM송 메들리’와 전자현악기로 연주하는 ‘장윤정 트위스트’ 등의 새로운 접근을 통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고리본부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가 뒤늦게 찾아온 한겨울 추위를 몰아낼 화끈한 액션영화로 발전소 인근 지역 주민들을 찾아간다.21일 기장군 고리스포츠문화센터, 23일 울주군 온양복지문화센터에서 개최되는 ‘고리본부와 함께하는 최신영화 무료감상회’에서 영화 가 각각 오후 1시, 4시, 7시에 세 차례씩 상영되는 것.개봉 전부터 주연 배우인 이선균(변호성 역)과 임원희(박사무장 역)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주목받았던 영화 는 승소 확률 100%의 에이스 변호사 ‘변호성’이 시체도 증거도 없는 신촌 여대생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변호하면서 일어나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줄거리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이다. 시원시원한 줄거리 전개와 한시도 눈을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시운전 중인 신고리3호기가 지난 15일 최초 계통병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최초 계통병입은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처음으로 송전선로를 통해 일반 가정과 산업현장에 내보내는 것을 말한다.이번 계통병입은 지난해 11월 3일 첫 연료를 장전한 뒤, 이후 고온기능시험과 최초 임계 등 시운전을 완벽하게 수행한 결과로,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운영허가를 받은지 78일만의 성과라고 한수원은 설명했다.신고리3호기가 전력생산을 시작함에 따라, 해외 원전 선진국의 차세대 원자로 중 가장 먼저 상용화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원전기술이 앞서가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것이다.APR1400(신형가압경수로)인 신고리3호기는 국내에서 설계된 원자로형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한수원)은 지난 1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서울영상광고제 TVCF AWARD 2015에서 “안전, 첫 번째 상식, 공사장편”으로 은상을 수상했다.TVCF AWARD 2015는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뉴욕페스티벌, 멀티비츠이미지, 한국광고연구원의 후원으로 TVCF AWARD 집행위원회 (집행위원장 정상수)가 주최하는 행사로 네티즌 및 국내외 광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였다.한수원은 회사 경영 방침인 안전한 원전운영에 착안하여, 안전을 키워드로 한 “안전, 첫 번째 상식” 캠페인 광고 시리즈를 제작·방영하였으며, 특히 광고 컨셉 초기부터 회사경영진 및 직원들의
2010년 1월 이맘때였다. 한국과학기술대(이하 카이스트) 4학년인 정화영(22) 씨는 당시 고리원자력발전소 인근에 위치한 장안제일고 입학을 앞둔 17살 예비고등학생이었다. 평소 카이스트 입학을 꿈꿔왔던 그녀였지만 어떻게 공부해야하는 지, 입학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다. 그러던 중에 우연찮게 참여하게 된 한국수력원자력의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꿈을 현실로 바꾼 기회가 됐다. “사실 저에게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암흑 속에서 비친 한줄기 빛이었어요. 카이스트에 가고 싶다는 생각만 있었지 도무지 어떻게 해야 할지 아는 게 없었거든요. 마침 아인슈타인 클래스 멘토 중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는 15일 오전 7시 더팔래스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16 원자력계 신년 인사회(이하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신년인사회는 새해를 맞이해 원자력계의 희망찬 출발을 위한 도약과 화합의 장을 도모하고자 마련했으며, 정부 및 산·학·연의 주요 관계자, 원자력계 원로 등 200여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신년인사회는 참석 인사 간 신년 하례와 함께 조석 한국원자력산업 회의 회장의 신년 인사, 축하 떡 케이크 커팅, 조찬으로 진행된다.이번 신년인사회에서는 원자력 전공 대학생과 한국수력원자력의 젊은 사원을 비롯해 원자력 벤처기업가 등 원자력계 각계각층의 신년 소망과 비전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새해의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전용서체인 ‘한수원 한돋움체’, ‘한수원 한울림체’를 개발해 13일부터 국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했다.한수원 서체는 ‘안전한 우리 에너지’를 디자인 키워드로 ‘안전, 국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이미지’를 담는데 주력하였다. 직원 공모로 이름이 결정된 ‘한돋움체’, ‘한울림체’는 에너지 기업에 어울리는 견고하고 안정감 있는 형태를 기본으로 국민과의 소통, 지역과 조화의 의미를 유선형 포인트로 표현하였다.힘 있는 사선으로 마감한 획의 끝부분은 원자력발전소의 안전 운영을 상징하며, 획과 획이 부드럽게 맞닿은 부분은 국민과의 소통, 조화를 의미한다. 올해의 경영 화두인 국민에게 이익되는, 국민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여민동락(與民同樂)’의 일환으로 배포하게 됐다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과 서울대 산학협력 글로벌봉사단이 지구촌 공동체 상생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자 지난 10일 베트남으로 출발했다.한수원 직원과 서울대학교 재학생 등 총 42명으로 구성된 ‘한수원–서울대 글로벌봉사단’은 베트남 빈딘(Binh Dinh)성 프억응이아읍에서 오는 20일까지 9박 11일 동안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 봉사단원들은 프억응이아 초등학교의 식수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빗물탱크 시설 설치, 정수필터 제작, 개수대 설치 등을 실시하게 되며, 초등생 대상 교육봉사 및 문화나눔 봉사를 진행한다. 특히 식수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프억응이아읍 10여 가구를 대상으로 모래필터 설치 및 수리를 해줌으로써 수자원 부족과 수질오염 문제 해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한국수력원자력 조석 사장)는 오는 15일 서울 서초동 더팔레스호텔 서울 그랜드볼룸(B1)에서 ‘2016 원자력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이번 신년인사회는 원자력계의 발전의지를 다지고 2016년도 국가원자력정책 방향 모색과 업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자력계의 신년하례에 이어 조석회장의 신년인사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의 신년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원자력관련 기관과 기업 등 2016년 원자력계 신년인사회 참가희망자는 오는 12일까지 온라인 또는 e-mail(black8234@kaif.or.kr)로 접수하면 된다.
[에너지코리아뉴스]6일 정오 기장군 장안읍 월내무료급식소는 어르신들의 오순도순 이야기소리와 솥 안 가득 끓인 떡국이 뿜어내는 온기로 훈훈하다. 삼삼오오 어르신들이 자리를 잡은 식탁 위로 갓 끓여낸 먹음직스러운 떡국과 밑반찬, 과일이 정성스럽게 놓이자 어르신들의 얼굴에 미소가 돌았다.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가 새해를 맞이해 6일 기장군 월내무료급식소에서 ‘신년맞이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용희 본부장, 최재석 본부노조위원장, 김관열 대외협력처장 등 주요간부와 고리봉사대 10여명이 무료급식소를 찾은 13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비롯해 과일, 떡, 음료를 대접하고 새해 덕담을 나누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은 “고리본부에서
[에너지코리아뉴스] “올해는 경주에서 새로운 시대를 여는 뜻 깊은 해입니다. 터가 좋으면 경사가 이어지듯 우리 회사도 다함께 기쁨을 나누고 웃을 수 있는 일들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올해 경주로 본사 사옥 이전 예정인 한국수력원자력 조석 사장이 경주 양북면 장항리 본사 대강당에서 4일 새해 시무식을 열고 ‘경주시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조 사장은 본사 이전 완료 여부와 상관없이 2016년 시무식은 경주에서 열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한수원 경주 본사 사옥은 지난 2013년 착공돼 15만7천㎡ 부지에 지하1층 지상12층 연면적 7만2천㎡규모로 조경과 인테리어 공사 등 최종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한수원은 2월까지 시설물 시운전, 사무실 배치 등 입주준비를 끝내고 3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이주할
[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지난 12월 30일 신고리 5,6호기 건설공사의 제위험을 담보하기 위한 조립보험을 삼성화재해상보험(사장 안민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조립보험은 신고리 5,6호기 원전 건설과 같은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서는 프로젝트에 수반되는 많은 리스크들을 적정하게 관리하여야 하며 이러한 리스크 처리 방법으로 중요하다.이번 보험 가입은 입찰조건 개선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경쟁구도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선행 신한울 1,2호기 조립보험 보험료 대비 약 94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국내 최대 손해보험사인 삼성화재와 해외 유수 재보험사가 선행호기와 비교하여 경쟁력있는 보험료로 조립보험에 인수·참여하는 것은 한수원의 우수한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이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자원봉사활동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시행한 ‘한수원과 함께하는 소통고리, 대학생자원봉사 공모대전’이 결실을 맺었다.한수원(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는 지난 29일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2015 부산 자원봉사 관리자 교류의 날’ 행사에서 동의대 봉사동아리 ‘동화마을’에게 자원봉사공모 대상인 부산시장상과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등 총 20개팀에 대한 상금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상금전달식에서 동의대학교 봉사동아리 ‘동화마을’은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간단하고 안전하게 과학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함께하는 Funny Lab’ 프로그램으로 최고상인 부산시장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