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 국영석유회사간의 에너지 협력을 위해 아시아권 국영석유회사의 최고 경영진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아시아 국영석유회사(NOC) 최고경영진을 초청하는 ‘Asian NOC CEO 포럼’을 19~21일간의 서울에서 진행한다. 지식경제부, 외교통상부, 해외자원개발협회, 가스공사와 일본 JAPEX가 후원하고 있는 이 포럼은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신아시아 협력외교 추진’과 ‘에너지 협력외교 강화’의 일환으로, 일본․중국 및 아시안 자원부국들과 에너지 협력벨트 구축 논의를 위한 NOC 포럼이다. 20일 서울 쉐라톤 워커일 호텔에서 진행된 Asian NOC CEO 포럼에서는 중국, 일본, 인니, 터키,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아랍에미레이트, 파푸아뉴기니 등 참가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