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차원의 강도 높은 공직사회 개혁과 부정부패 척결 추진에 발맞춰 한전원자력연료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10일 본사 한마음관 강당에서 이재희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 및 권교안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결의대회는 원자력 사업을 수행하는 공기업으로서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청렴결의문 채택, 사장 말씀, 청렴·윤리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희 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없애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당부하면서 “이번 결의대회로 확고한 청렴의식 고취를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해 나가는데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품질관리 사각지대를 근본적으로 보완하기 위해 한국품질경영학회에 위탁해 전문가들의 진단을 받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한수원은 올해 말까지 도출되는 전문가 진단 결과를 토대로 본격적인 품질체계 개혁에 나서 현행 품질관리 시스템을 전면 재검토할 방침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설계, 구매, 운영, 정비 등의 단계별 품질체계 점검과 함께 기능의 실효성 및 전반적인 시스템을 외부 전문가와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항상 어려운 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와 복지시설 종사자들이 힐링캠프를 통해 내면을 보듬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한국동서발전(주)(사장 장주옥)은 6일, 7일 이틀간 충북 충주 명상전문센터 ‘깊은산속옹달샘’에서 ‘감정노동’에 대한 사회문제를 공유하고 이를 해소하고자 힐링캠프를 개최했다.이날 힐링캠프에는 울산광역시 중구청의 추천을 받은 울산 중구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등 17개 단체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및 시설종사자 20명이 참가해 일상의 업무를 잠깐 멈추고 명상센터에서 자연과 함께 휴식·명상하며, 그동안 격무에 시달리며 고갈된 감성에너지를 충전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은 원전주변 지역주민 소득 증대를 위해 한빛원전 주변 낚시터를 터 주중에도 확대 개방한다. 이외에도 지역주민, 전문가와 협의를 거쳐 원전 온배수와 열을 활용하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주민 일자리창출 및 소득증대를 위한 상생방안을 올해 중으로 수립, 추진할 계획이다. 낚시터 개방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여름 휴가기간에 원전안전 특별점검을 위해 4개 원전지역을 방문했을 때 지역 주민대표들이 내놓은 건의에는 시행되는 것이다. 주민대표들은 원전에서 나오는 온배수 효과로 배수로 지역은 최고의 낚시터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규제로 그동안낚시가 금지되어 있었다며 산업부가 지역민 소득증대를 위해 낚시를 허용해줄 것을 공통적으로 건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우선 주말과 공휴일에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평택2복합화력을 준공을 했다고 5일 밝혔다. 평택2복합화력은 2년간의 공사로 가스터빈 2기와 증기터빈 1기로 구성된 설비용9465MW 규모 발전소다. 이로 인해 수도권에 연간 81억 kwh로 국내 발전기 중 최고효율인 55.96%, 질소산화물 배출은 7ppm이하로 가장 적은 친환경․고효율 발전소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유래 없는 짧은 공기로 기존 발전소 건설공사와는 다른 생각과 다른 방법을 적용해야만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기에 걱정이 많았다”며 “ 당사의 축적된 시공, 시운전 및 운영과정의 기술과 경험을 DB화해 후속호기 추진시 등 앞으로 추진하는 발전소 건설사업에 적극 활용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S-OIL이 울랄라세션과 합작하여 발매한 브랜드송 ‘내가 갈게’가 인기를 끌고 있다. S-OIL은 25일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브랜드송 ‘내가 갈게’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작사와 작곡은 리쌍, 백지영, 씨스타 등 인기가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음악프로듀서 ‘이단옆차기’가 맡았고, 노래는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의 최종 우승팀 출신 인기그룹 울랄라세션이 불렀다. ‘내가 갈게’는 기억하기 쉽고 따라 부르기 용이한 신나는 노래다. 휴대전화, SNS로 활발히 소통하면서도 인간관계는 피상적인 수준에 그치는 현 세태에서 의례적인 위로의 말보다 ‘내가 갈게’라며 직접 만나러 가는 행동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25일 공개된 오리지널 버전에 이어 10월 1일에는 S-OIL 브랜드 노출 버전이 공개됐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9일 노동조합과 방만경영 개선에 관한 7개 항목에 대해 전면 합의하고, 방만경영 정상화 이행 조인식을 가졌다. 공단측은 부채와 1인당 복리후생비 수준이 낮은 중점외 기관이지만 국민의 신뢰를 받는 공단으로 재도약하자는데 노사가 인식을 같이하고 정부에 제출한 7개 항목에 대한 정상화에 조기 합의했다고 밝혔다. 정상화 이행 항목은 △경영평가 성과급 평균임금 산정시 제외 △퇴직․순직시 퇴직가산금 지급 폐지 △고교학자금 지원 공무원 자녀학비보조수당 상한액 준수 △경조휴가 일수 공무원 수준 조정 등 7개 항목이다. 당초 공단은 조합원의 반발을 고려해 방만경영 정상화 이행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전직원 설명회를 수차례 개최하는 등 적극적으로 정부정책에 대한 이해를 구해 최종 합의를 도출했
국내 유일의 핵연료 설계 및 제조 전문회사인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국민들의 원자력에 대한 이해제고와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연중 핵연료 제조시설을 개방키로 했다. 핵연료 제조공장 견학을 희망하는 사람은 이 회사 홈페이지(www.knfc.co.kr)나 홍보협력실(전화 042-868-1135, 1141)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10명 이상 단체로 이름과 생년월일 등 출입조치에 필요한 간단한 사항만 제공하면 공휴일을 제외한 연중, 1시간 동안 전시관과 제조공정을 관람이 가능하다. 이 회사 이재희 사장은, “국민들의 원자력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증대되는 것이 안타까워 제조시설을 전면 개방하고 견학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핵연료를 만드는 과정을 국민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함으로써 국내 원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전남 고흥군(군수 박병종)과 공동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오전 고흥군청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수원과 고흥군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미래 에너지 문제 해결의 중요 과제라는 인식을 함께하고 발전시설의 투자를 통해 유관산업을 육성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말했다. 협력을 통해 한수원은 앞으로 고흥군의 신재생사업 개발을 주도하고 풍력발전소와 태양광발전소 등 총 120MW 규모의 사업을 우선적으로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고흥군 전체에서 사용하는 전력량의 약 50%에 달하는 수준으로, 연간 15만톤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하는 효과를 낳게 된다. 한수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발전설비 사
원자력환경공단의 방사능 분석기술이 국제수준임이 입증됐다. 프랑스의 전문 연구소와 교차분석을 통해 분석능력을 평가한 결과 방사능 분석값의 정확도와 정밀도가 모두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지난 8월과 9월 프랑스 헨리베크렐 연구소(LNHB, Laboratoire National Henri Becquerel)가 주관하는 국제 방사능 교차분석에 참여, 국제수준의 방사능 분석능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확인받았다. 이번 교차분석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에 포함된 알파핵종에 대한 방사능 분석기술 향상 및 최신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시행됐다. 교차분석은 프랑스 방사능 측정분야 국가표준기관인 헨리베크렐 연구소에서 시료 제작 및 각 기관의 분석결과에 대한 평가를 수행했고,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을 비
어제 발생한 경주 인근 지진과 관련해 경주 방폐물 처분시설에는 아무런 피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3일 오후 3시 27분경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8㎞ 지점인 북위 35.80, 동경 129.41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진이 발생한 직후인 15시30분 관심경보 발령 및 지진상황 전파에 이어 방폐장 지상지원시설 및 지하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 구조물 및 설비에 피해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공단측은 “경주 방폐장은 원전의 내진설계 기준인 리히터 규모 6.5과 동일하게 설계 시공되어 이번 3.5 규모 지진에는 충분히 안전하게 견딜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23일부터 25일까지 원전 사고 시 방사선 방호 대책과 해체를 대비한 대규모 설비교체 경험 등 사고 대처 경험을 공유할 목적으로 ‘2014 ISOE 아시아 방사선안전관리 국제 심포지움’을 경주에서 개최한다. 각국의 원자력발전소 방사선안전분야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품질안전 조병옥 본부장은 ‘일본과 한국 등은 ‘ISOE 동반자로서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방사선 피폭 저감에 큰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일본 동경전력의 ‘후쿠시마 사고의 영향과 사고 시 방사선 방호대책’ 경험과, 한수원의 ‘원전 사고시 의료기관의 역할, 대형 방사선 기기 교체시 피폭방사선량 저감기술’ 등 총 19건의 논문 및 경험사례가 발표된다. 한편 국내 최초 원자력관련 국제기구 의장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은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우중본)와 '수요행복음악회’ 6번째 연주회를 24일 밤 7시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발전소인근 지역주민과 직원가족 등의 음악을 통한 교류확대와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부산윈드오케스트라 브라스앙상블과 코리아윈드콘소트, 장선희무용단, 사물놀이 이바디예술단 등 예술단체가 출연해 클래식과 국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클래식의 감미로운 선율로 , 영화 ‘로키’의 주제곡으로 유명한 , 대중음악 등이 연주되고 부산거문고학회의 , 이바디예술단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한마당인 , 장선희 무용단의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최근 5년간 발전설비 정기검사 불합격 건수가 200건이 넘는 것으로 지적됐다. 전하진 새누리당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의원이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발전설비 정기검사 연도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불합격 및 지적건수가 5년간 200건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발전소는 전기사업법 제65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32조에 따라 정기검사를 받는다. 전기공사 대부분 발전소의 원동력설비, 발전기, 변압기, 차단기 등을 검사한다. 발전설비 정기검사의 경우 불합격이 최근 5년간 200건으로 2013년 21곳으로 나타났다. 불합격을 받은 발전소는 3개월 이내에 해당 사항을 시정한 후 재검사를 받아야한다. 불합격의 경우 발전이 정지되거나 시설노후화 등으로 인가출력이 나오지 않는 경우 등이며, 실례로 2010년 A복합화력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안전보건공단 및 KSR 인증원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체계 국내(KOSHA 18001) 및 국제(OHSAS 18001) 통합 갱신인증을 취득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한수원은 지난 2011년 국내외 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 대한 최초인증을 취득했으며, 이후 매년 사후심사로 시스템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루어진 심사에서, 한수원 조병옥 품질안전본부장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도입으로 안전보건활동을 시스템 중심의 체계적 관리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전사적으로 안전보건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공단 심사위원은 “한수원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도입 초기단계이지만 시스템이 조기정착으로 현업에 적용되고 있으며, 직원들의 안전 마인드가 향
시민들이 원자력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원자력아카데미 시민강좌 3기’과정이 개강됐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우중본)가 후원하는 ‘원자력아카데미 시민강좌 3기’는 18일 시작해 내달 16일까지 주부 학생 일반인 등 시민 60여명이 참여해 매주 목요일 3시간씩 체험·실습과 각 분야전문가들의 강연을 청취한다. 개강식에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류용호 부원장이 ‘후쿠시마 이후 3년 무엇이 달라졌나’를 주제로 첫 강연을 가졌다. 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김민석 병리과장(25일), 부산대 원자력시스템학과 정재준 교수(10월2일), 성균관대 에너지과학과 채종서 교수(10월16일)가 강사로 나서 △방사선을 이용한 암진단 △원자력 발전현황과 안전성 △토륨 원자
국내외 전문가들이 경주 방폐장 1단계 사업이 과잉투자라는 지적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충분히 안전한 시설이라고 18일 해명했다. 공단은 방폐장 부지내에 활성단층은 존재하지 않으며, 부지내 존재하는 소규모 단층이 안전 설계와 시공을 마친 만큼 안전성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규제기관인 원안위의 고시에서 규정하는 활성단층이 부지내에 없음을 입증했으며, 충분한 안전성 검토를 거쳐 규제기관의 승인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안전한 방폐장 건설과 국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모두 6차례의 국내외 전문기관의 철저한 안전성 검증을 시행한바 있다. 공단은 환경단체가 엄연히 다른 용어인 제4기 단층과 활성단층의 정의를 임의로 혼용해 부지내에 활성단층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다. 공단측 관계자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3일 경주시 양북면 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경주시월성원전방폐장민간환경감시기구와 공동으로 방폐장 쟁점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최근 방폐장과 관련한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한 주민들과 환경단체의 의구심 해소와 부정적 여론 확산 방지 등을 위해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종인 이사장, 민간환경감시기구 김상왕 부위원장, 최병준 경북도의회 원전분과위원장을 비롯 동경주지역 주요 기관단체장, 언론, 환경단체 등에서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목진휴 국민대 교수의 사회로 공단과 민간환경감시기구가 추천한 전문가 각 3명씩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벌였다. 공단측은 정명섭 안전운영본부장, 김상환 호서대교수, 구민호 공주대교수을, 민간환경감시기구는 양이원영 환경운동연합 처장, 오창환 전
세계원전사업자협회 2017년 격년총회를 국내 유치에 성공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 석)은 지난 4일(한국시간) 세계원전사업자협회(WANO) 런던본부 이사회에서 ’2017년 격년총회 국내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7일 WANO 아시아지역 이사회에서 총회유치 제안서를 발표한 뒤 WANO 사무국의 개최지 타당성 평가를 받은 경쟁국인 파키스탄과 경합 끝에 2017 격년총회 개최사로 최종 선정됐다. WANO 격년총회는 전 세계 원전운영사의 최고 경영자 등을 망라한 약 1,000여명의 세계원자력산업계 리더들이 참석하는 최고 의결기구로서, 同 총회 유치를 통해 한수원 조 석 사장은 2015년 10월부터 2년간 협회장직(President)을 맞게 된다. 지난 2월부터 이 협회의 아시아 지역 이사로 위촉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1일부터 4일까지 수도권 중대형 5개 열병합발전소 등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대비 특별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추석 연휴 등 재난취약시기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연휴기간 근무체계, 비상시 상황보고체계 24시간 긴급복구체계 시행에 나서기로 했다. 취임 초부터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 현장중심의 경영철학으로 실천해온 김성회 사장은 “연휴기간을 반납하고 근무에 열중인 직원들이 수고가 많다”며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과 중단없는 지역난방열 공급으로 국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이관섭)은 추석 연휴 대비 국가 주요 에너지시설의 안전관리실태 점검 차원으로 지난 2일 강남구 소재 지역난방공사 서울남부지사를 방문하여 집단에